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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 음식물 섭취·관리 주의 - 식약처, 식중독 예방 홍보 등 5월부터 앞당겨 집중 실시
  • 기사등록 2017-05-06 16:22:57
  • 수정 2017-05-06 16: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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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가 최근 때 이른 고온현상과 큰 일교차로 식품 관리에 조금만 소홀해도 식중독 발생이 예상된다며 음식물 보관·관리·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무더운 날씨가 일찍 찾아온 올해는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실시하던 ▲바닷가 횟집 등 특별점검 및 검사 ▲휴가철에 인파가 몰리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 집중점검 ▲빙과, 음료, 냉면 등 수거·검사 ▲식중독 예방 홍보 등을 5월부터 앞당겨 집중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횟집 등에서 익히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회는 비브리오균 등 위해성 세균이 오염되어 증식할 경우 비브리오패혈증 등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조리종사자 대상으로 개인위생관리 등 식중독 예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때 이른 더위에 국민 건강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업을 통해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리종사자 식중독 예방 요령
▲식재료 구입·운반·보관 시
○ 유통기한 및 신선도를 확인합니다.
○ 식품별 보관방법(냉장·냉동)을 준수합니다.
○ 해동된 식재료는 바로 사용하고 재 냉동하여서는 안 됩니다.

▲위생적인 조리
○ 칼·도마·고무장갑은 용도별(육류·어류·채소 등)로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 식재료는 철저히 세척·소독하고, 청결한 조리도구 사용으로    교차오염을 방지합니다.
○ 가열은 중심부 온도가 75℃(패류는 85℃), 1분 이상하여 제공합니다.
○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즉시 섭취하고, 필요한 경우 5℃ 이하 또는 60℃ 이상에서 보관합니다.

▲개인 위생관리
○ 설사증세가 있는 조리종사자는 절대로 조리에 참여하거나 음식물을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 조리·배식 전, 화장실 다녀온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단계별 식품 안전관리 방법
▲식재료 구입·운반·보관 시
○ 식재료는 필요한 양만큼만 상온보관 식품부터 냉장·냉동식품의 순으로 유통기한·표시사항을 잘 확인하여 신선한 식품을 구입하도록 한다.
※ 식재료 구입순서 : 밀가루, 식용류 등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 → 과일·채소 → 햄, 어묵 등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 육류 → 어패류
○ 식품을 운반·보관할 때는 아이스박스, 아이스팩 등을 이용하여  10℃ 이하 냉장상태로 차갑게 운반해야 한다.
- 음식물을 차에 오랫동안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조리 시
○ 조리할 때는 조리 전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 닭 등 가금류, 수산물 등을 세척할 시에는 주변에 날로 섭취하는 채소, 과일 등에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조리가 되지 않은 식품과 이미 조리가 된 식품은 칼·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한다.
○ 육류, 가금류, 계란 및 수산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조리하여야 한다.
○ 특히 냉면, 콩국수를 조리 시에는 육수와 콩국을 가열 조리한 후에 위생적으로 신속하게 냉각시켜야 한다.
- 올바른 냉각 방법은 △여러 개의 금속용기에 나눠 담기 △싱크대에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후 큰솥이나 냄비를 담그고 규칙적으로 젓기 △급속 냉각장치를 사용하기 등이다.

▲섭취 시
○ 조리한 음식은 상온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 가능한 빨리 섭취해야 하며, 날로 섭취하는 채소, 과일은 깨끗이 세척하여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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