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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회-한국보건의료연구원 개발 가이드라인, 우수 진료지침 인정 - ‘근거기반 임상영상 가이드라인’ 질병관리본부 정책용역과제로 가이드…
  • 기사등록 2017-02-07 18:51:53
  • 수정 2017-02-07 18: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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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회(회장 김승협,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이 지난 2016년 개발한 ‘근거기반 임상영상 가이드라인’이 우수 진료지침으로 인정받았다.  

대한의학회 임상진료지침 전문위원회(이하 지침위원회)는 ‘근거기반 임상영상 가이드라인’을 한국형 AGREEⅡ 평가기준을 적용한 진료지침 질 평가를 한 결과 우수진료지침으로 인정했다.

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는 이번 ‘근거기반 임상영상 가이드라인’의 우수성을 인정해 우수진료지침 인정서를 교부했다.

◆총 25개 핵심질문 선정…근거수준 4단계로 제시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특정 질환자 및 의심 환자에게 꼭 필요한 의료 방사선 검사를 권고하기 위해 임상분과별(신경두경부, 갑상선, 흉부, 심장, 유방, 복부 등) 총 25개의 핵심질문을 선정했다.

이에 대한 권고문은 우수한 국내외 진료지침과 선행연구를 수용·개작하여 작성되었으며, ▲권고등급 ▲참고문헌의 질(근거수준) ▲방사선량을 함께 표기하여 임상현장에서의 활용성을 제고했다.

근거수준의 경우 총 4단계로[높음(I), 중등도(II), 낮음(III),매우 낮음(IV)]로 구분하여 임상의가 연구의 신뢰도를 판단하도록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학회와의 합의를 통해 권고 강도(A: 시행 권고, B: 조건부 시행 권고, C: 권고하지 않음, I: 권고의견 없음)를 제시했다.

예를 들어 평소 신장에 문제가 없던 성인이 혈뇨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비뇨기계 종양 진단검사를 실시할 경우, 가이드라인에서는 초음파 검사보다 CT검사가 더 적절하다고 제안한다(권고등급 A, 근거수준 I). 

(예시)한국형 근거기반 임상영상 가이드라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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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대한의학회장은 “대한의학회 임상진료지침 평가 인정기준을 만족한 우수 진료지침으로, 환자에게 최선의 영상검사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NECA연구책임자인 최미영 부연구위원은 “의료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근거기반 진료지침에 대한 의사들의 관심과 수요는 높지만, 제한된 시간과 자원 속에서 개별 임상학회 단독으로 이를 개발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의료계와 NECA의 공동연구 방식을 통해 임상현장 내 활용도가 높은 가이드라인을 개발할 수 있었으며, 대한의학회에서 우수성·신뢰성을 인정받은 만큼 의료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범위와 목적, 개발의 엄격성 등 우수평가…가이드라인 지속개발 추진 
이번 AGREEⅡ6개 영역별 평가결과 ▲범위와 목적 ▲개발의 엄격성 ▲표현의 명확성 ▲편집의 독립성 부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침위원회는 “임상진료지침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구조적 노력이 분명하게 보이는 지침이다”며, “다만 다음개정시 개발과정과 지침의 편집을 보완하여 진료지침의 권위를 높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하여 대한영상의학회 백정환(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진료지침이사는 “2015년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을 시작한 ‘근거기반 임상영상 가이드라인’이 대한의학회로부터 우수진료지침으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이는 50명 이상의 각 산하학회 진료지침 위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실로 생각한다”며, “이를 시작으로 2016년도 가이드라인 개발 위원회의 교육을 강화하였고, 2017년도부터는 질병관리본부의 정책용역과제로 가이드라인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형 근거기반 임상영상 가이드라인은 (http://medicalworldnews.co.kr/bbs/board.php?bo_table=pds&wr_id=3363&page=0&sca=&sfl=&stx=&sst=&sod=&spt=0&page=0)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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