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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호르몬연구학회, 저성선발육 소아청소년 치료연구 추진 - 대한남성과학회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 기사등록 2017-01-05 0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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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적 발달이 늦은 소아청소년 치료를 위한 저성선발육 연구가 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6년 11월 20일 백범기념관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대한남성과학회(회장 양대열, 강동성심병원) 제22회 개원의 연수강좌 및 대한비뇨기호르몬연구학회(회장 문기학, 영남대병원) 제 3회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실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소아청소년기 2차 성징 발현과 호르몬’이라는 세션에서 ▲2차 성징발현이 늦을 때 어느 시기에 어떤 호르몬을 검사할 것인가? ▲저선성자극성 저성선증 환아의 치료(2차 성징발현과 성장의 조절) : 소아청소년과적 관점 ▲저선성자극성 저성선증 환아의 치료(정자생성) : 비뇨기과적 관점과 패널토의를 통해 보다 자세한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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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성선 환아에 대한 유병률은 물론 기준, 치료방향 등도 명확히 확립된 것이 없는 상황이다.

저성선 환아 유병률은 아직 확립된 것은 없지만 유럽의 경우 약 3%라는 연구결과들도 제시되고 있다.

이처럼 저성선 환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소아청소년기 영양상태가 좋아지면서 비만아도 많아지고, 이로 인해 성에 대한 발달장애로 의심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치료와 관련해서도 ▲HCG호르몬을 먼저 주고, 성장시 남성호르몬을 사용하자는 의견 ▲저용량 남성호르몬을 사용하자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문기학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저성선 환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모으고, 전체 방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구체적인 저성선환아의 진단기준, 치료방향 등 가이드라인 작업도 추진해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소아과와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지만 가이드라인 마련은 5~6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비뇨기과에서 다룰 수 있는 호르몬에 대해서 알아보고, 알기 쉽게 정리하는 부분에 대한 내용도 제시돼 관심을 모았다.

문 회장은 “우선 비뇨기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호르몬들을 정리하고, 쉽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중심으로 정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남성호르몬과 전립선암이라는 세션을 통해 ▲남성호르몬보충요법이 s-PSA 및 전립선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 ▲전립선암 환자에서 안드로겐 억제요법의 부작용에 대한 최신 지견 ▲남성호르몬 외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으로 진행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 환자에 대한 항남성호르몬 차단제 치료의 임상적 적용 등에 대한 내용도 제시돼 눈길을 모았다.

한편 대한비뇨기호르몬연구학회는 오는 2017년 3월 31일 춘계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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