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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당부 - 야외활동 전 피부노출최소화, 귀가 후 즉시 샤워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 기사등록 2016-10-20 23:48:37
  • 수정 2016-10-20 23: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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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가 전년 동기간 대비 진드기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 라임병 등)의 발생증가에 따라 야외 활동 및 농작업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라임병 등이 있으며, 쯔쯔가무시증 주 호발시기는 가을철이며, SFTS, 라임병은 가을철까지 발생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전년 동기간 대비 26.3%(’15년 1,375건 → ’16년 1,736건) 증가, SFTS 전년 동기간 대비 52.1%(’15년 71건 → ’16년 108건), 라임병 전년 동기간 대비 520%(’15년 5건 → ’16년 31건)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아래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발열, 설사·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홍보 사업과, 환자 발생 및 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진드기매개 감염병 주 발생시기를 맞아 지자체에 적극적인 교육 홍보를 독려하고,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예방수칙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했다.

가까운 지자체 보건소를 방문하면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안내와 예방수칙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
▲야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 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지 않기, 눕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작업 시에는 일상복이 아닌 작업복을 구분하여 입고, 소매는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가 묻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 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음

▲야외 활동 후
 -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 샤워나 목욕하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

쯔쯔가무시증 :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을 나타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발열, 구토, 오심 등의 증상을 나타냄.

라임병 :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과녁모양의 반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고, 발열, 오한,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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