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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대한의학회 회원학회 가입 인준
  • 기사등록 2016-03-30 23:12:20
  • 수정 2016-03-30 23: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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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회장 백승국 부산의대 교수)가 지난 29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학회(Korean Academy of Medical Science) 정기총회에서 회원학회로 인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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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국 회장은 “이 결실이 우리학회의 새로운 출발과 발전을 위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며, “대한의학회의 회원학회로서의 목표와 위상에 맞는 준비를 하고, 대한의학회의 목적인 의학발전을 위한 학술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회원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대한의학회 가입 후에도 신경중재치료분야와 관련된 여러 문제에 대하여 관련학회와 지속적으로 협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회로서 이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경중재치료의학은 첨단영상의학기기와 함께 다양한 신경중재의료기구를 사용하여 비침습적, 비수술적 방법으로 뇌혈관질환 및 관련신경계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학문이며, 기존의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질환들의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최첨단 학문이다.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1994년에 창립되어 신경중재치료의학의 교육과 발전을 위해 지난 20년간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전국적인 학술연구단체로서 다양한 전문과목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학회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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