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30대 회장에 기호 4번 이태식(동의과학대 물리치료학과 교수, 52세)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1월 28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대의원 129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제33차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태식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대구보건대 물리치료과를 졸업하고 고신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물치협 대외협력부회장, 상임부회장, 한방정책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감사에는 고경식 후보와 정문봉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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