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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치료 전문자격 법제화 길 연다 - 대한의학물리전문인 자격인증위원회 결성, 11월 3일 국제 인증식 개최
  • 기사등록 2015-11-04 15:39:14
  • 수정 2015-11-04 15: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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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방사선의학계가 의학물리전문인 양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방사선종양학회, 의학물리학회,핵의학회가 주축이 되어 대한의학물리전문인 자격인증위원회(KMPCB)를 결성하고, 의학물리전문인 자격증을 법제화 하기위한 노력에 나선다.
초대회장으로는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최은경 교수가 위촉됐다.

방사선 치료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발족되는 KMPCB는 치료의 물리적, 기술적 표준화를 위해 의학물리전문인 자격증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의학물리전문인이란 감마나이프, 사이버나이프 등 방사선 기기를 통한 치료계획을 관리·감독하며 기계안전관리를 책임지는 전문 인력으로, 의사들의 종양치료계획에 함께 참여한다.

지금까지 학회차원에서 의학물리전문인 자격증을 발급했지만, 국가공인 자격증이 아니어서 이들의 치료계획 수립 및 방사선 기기 안전관리에 대한 행위를 인정을 받기가 어려웠다. 

이번에 KMPCB가 발급하는 대한의학물리전문인 자격증은 기타 유사자격증과는 차별화하여, 자격시험의 질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높이고 의학물리전문인들의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11월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제원자력인증기구 산하 국제의학물리인증위원회(IMPCB endorsed by IAEA)가 대한의학물리전문인 자격증을 인증하는 절차를 밟았다. 올해 처음 시행한 대한의학물리전문인 자격시험 합격자들의 자격증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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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대한의학물리전문인 자격인증위원회장(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방사선 치료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는 치료의 물리적, 기술적 표준화가 가장 중요한 요소다”며“이번에 국제기구 산하 국제의학물리인증위원회의 인증을 통해 의학물리전문인의 위상을 제고하고, 국내 의학물리학자의 수준을 세계적인 기준에 맞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KMPCB는 올해 인증식을 시작으로 자격증의 법제화를 도모하며, 2016년부터는 의학물리전문인을 양성하는 교육기관 인증을 시작해 의학물리전문인이 보다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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