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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양상현 전공의 대한치과보철학회서 ‘우수 구연상’ - 무치악 부위 국소의치 수복 치료 연구
  • 기사등록 2015-04-29 01:09:34
  • 수정 2015-04-29 01: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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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 치과보철과 양상현 전공의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 대한치과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양 전공의는 이번 대회에서 부분 무치악 환자의 국소의치 수복 치료에 대한 임상 증례를 발표해 학계의 관심을 받았다.

양 전공의가 이날 발표한 사례는 상악 전치부 지지대를 이용한 후방 연장 국소의치를 수년 동안 사용하던 중 상악 편측 전치부 지대치 상실과 하악 자연치열에 중등도 마모로 교합고경이 감소된 환자의 치료를 다루고 있다.

양 전공의는 이번 치료에서 상악 무치악부의 잔존치조골 상태와 환자의 심미적인 요구를 고려해 치아가 상실된 상악 전방부위에 3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상악 전치부에는 자연치와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surveyed bridge를 제작했다.

동시에 하악의 자연치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물과 상악의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제작하여 전악 수복했고 이를 통해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치료결과를 얻었다.

이는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소수의 임플란트를 전략적인 위치에 식립하여 유지, 지지를 얻는 국소의치(Implant-assisted RPD, IARPD)를 제작할 수 있으며,  그 중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물을 지대치로 하는 국소의치가 하나의 보철치료 방법으로 고려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이를 통해 전방의 무치악 부위는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로, 후방의 무치악 부위는 국소의치로 수복하는 방법은 부가적인 수술 없이 최소한의 임플란트를 이용하는 경제적인 보철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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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전공의는  “최근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치료한 여러 증례와 임상가이드라인을 보면 후방 무치악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추천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구치부의 심한 치조골 흡수나 해부학적 이유로 부가적인 외과적 수술(상악동 거상술, 수직골 이식술 등)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증례를 통해 임플란트를 지대치로 사용한 무치악 부위의 국소의치 수복 치료가 좀 더 널리 사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환자들에게 향상된 진료를 제공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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