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민트영상의학과, 장애인의 날 맞아 유공자 표창 받아 - 한국신장장애인협회와 진료 협약, 장애인 의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 인…
  • 기사등록 2014-04-23 13:02:37
  • 수정 2014-04-23 13:12:27
기사수정

민트영상의학과(성남 분당) 배재익·김재욱 원장이 ‘제34회 성남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1-1.jpg
▲민트영상의학과 배재익 원장과 김재욱 원장(왼쪽부터)
(사진제공: 민트영상의학과)

민트영상의학과의 혈관센터는 2013년 7월부터 신장환자들을 위한 투석혈관 재개통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신장장애인협회와 진료협약을 맺은 이후 후원행사 참여, 특별강연 등 신장투석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의료 서비스에 힘쓰고 있다.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 이틀 전인 4월 18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각 장애인협회 대표, 장애인, 시민들이 참석했다. 장애인의 인권신장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 전용 스마트 앱 기증식, 기념사 및 축사, 모범 장애인·장애인 유공자 표창 수여가 있었다.

배재익·김재욱 원장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신장장애인의 의료 복지 환경 개선에 힘쓰고 이들을 마음으로부터 위로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애인 복지 유공자 부문에서 이재명 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민트영상의학과 혈관센터를 이끄는 배재익 원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런 귀중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신장투석으로 고통이 큰 환자분들께 더욱 전문화되고 정성어린 의료 서비스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일주일에 3회, 회당 네 시간씩 투석을 받아야 하는 신장투석 환자들은 까다로운 혈관관리 및 건강관리로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투석혈관이 망가졌을 경우 수술이나 시술을 위해 대형병원을 찾아야 하지만 부담스러운 치료비와 긴 대기시간은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더욱 힘들게 하는 현실이다. 국내 최초 인터벤션 전문 민트영상의학과는 대학병원급의 인력과 장비를 갖춘 지역 혁신의원으로서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특진비가 없고, 대기시간이 짧으며 진료와 시술이 바로 이어지는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39822569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바이엘 코리아, 한국머크, 한국BMS제약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바이엘, 한국노바티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