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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중국 수정제약그룹 단체 관광객 유치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10대 제약회사 중 하나인 수정제약그룹 인센티브 단체 방한 관광을 유치했다.1차로 지난 15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약 1,100명이 입국했고, 오는 9월 2차 방한이 예정돼 있다.수정제약그룹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인센티브 관광을 진행하는 중국 제약회사이다.하반기에는 베트남, 중국에서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로드쇼를 개최해 한국의 다양한 MICE 지원 제도를 소개하는 등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수정제약그룹을 시작으로 오스템월드 1,600명, 허벌라이프 아태지부 3,000명 등 중대형 단체의 방한이 올해 연이어 예정돼 있다.한편 관광공사는 올해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객 27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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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11일 ‘휠핑 시즌 5 : 아이오닉 5 어린이 모험단’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기자동차(EV) ‘아이오닉 5’와 함께 가족과 다양한 캠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휠핑(Wheelping)’ 시즌 5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휠핑은 자동차 바퀴를 뜻하는 ‘휠(Wheel)’과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현대 SUV 차종과 함께하는 손쉬운 캠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가 2020년 선보인 아웃도어 라이프 플랫폼이다.
휠핑 시즌 5는 ‘휠핑 : 아이오닉 5 어린이 모험단’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날과 연계해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가 개최된다.
휠핑 시즌 5는 오는 5월 3일(금)부터 6일(월)까지 1박 2일씩 총 2회차로 경기 연천군 소재 연천 재인폭포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다. 자녀가 있는 아이오닉 5 보유 고객 또는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총 200팀의 가족을 초청한다.
참가 비용은 팀당 7만원으로, 현대자동차는 캠핑장, 캠핑용품, 식음료 등 손쉬운 캠핑을 돕는 물품을 제공한다. 특히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Tefal)과의 협업을 통해 참가 고객들은 간단한 이벤트 참여로 전기그릴, 테팔 매직핸즈 세트 등 48만원 상당의 캠핑 물품도 선물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아이오닉 5 관심 고객들에게는 캠핑 기간 동안 차량을 대여해준다. 참가자들은 차량 인수지(경기 동두천시 소재)에서 아이오닉 5를 수령해 캠핑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휠핑 시즌 5는 ▲우리 가족만의 휠핑 문패를 만들어 보는 ‘뚝딱뚝딱 본부 개설’ ▲캠핑장에서 보물을 찾는 ‘요리조리 보물 찾기’ ▲어린이가 카트를 타고 카트장을 완주하면 친환경 식재료를 증정하는 ‘부릉부릉 휠핑 상점’ ▲아이오닉 5의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활용해 피자를 만들거나 고기를 구워볼 수 있는 ‘지글지글 요리 교실’ 등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외에 ▲휠핑 놀이터 ▲휠핑 사진관 ▲현대 EV 시승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휠핑 시즌 5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4월 11일(목) 오전 10시부터 17일(수) 오후 5시까지 휠핑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아이오닉 5와 함께 캠핑을 즐기며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나성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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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4월 말까지 전국 102곳 동백, 감나무, 영산홍 등 꽃나무 나눔행사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4월 말까지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전국 102개소에서 약 56만 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무 나눠주기 행사 외에도 ‘국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지난 2월말부터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국민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개소에서 ‘나무시장’을 운영중이다.지역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및 ‘나무심기’ 행사와 ‘나무시장’ 운영계획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매년 식목일을 전후로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며,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끼실 수 있도록 숲을 잘 가꾸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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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걷고 싶은 우리 숲길 3만9천km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지난 2022년부터 약 2년간 우리나라 숲길을 일제 정비한 결과 등산로‧트레킹길 등 전국에 조성된 구간이 약 8,000개 약 3만 9,000km로 확인됐다.2022년 산림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78%인 3,229만 명이 한달에 한 번 이상 숲길을 체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숲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2년부터 약 2년에 걸쳐 그동안 산재해 있던 노선을 통합하고 폐쇄된 샛길은 노선에서 제외하는 등 숲길을 일제 정비했다.그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 조성된 숲길은 8,273개 노선 총 길이는 3만 8,623km인 것으로 조사됐다.등산로, 트레킹길, 산림레포츠길, 탐방로, 휴양·치유숲길 중 가장 많이 조성된 숲길 1위는 ‘등산로’로 7,622개 구간 총 길이 3만 1,776km였다.2위는 ‘트레킹길(둘레길, 트레일)’로 561개 구간 총 길이 6,206km으로 그 뒤를 이었다.산림청은 각 시‧도와 ‘숲길정보시스템’를 구축하고 올해부터 전국 숲길을 공간도면화 해 국민들이 가고 싶은 숲길을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 한다는 계획이다.산림청 이광원 숲길등산레포츠팀장은 “이번 숲길관리시스템 구축은 고품질 숲길 정보제공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방문객이 늘어나는 만큼 국민안전을 위해 숲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숲길 현황(2023.12.31. 기준)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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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립공원 생태관광 및 치유활동 등 생태체험 연중 운영일정 공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3월 15일부터 생태체험 과정 연중 운영일정을 국립공원 누리집을 통해 3월 15일에 공개했다.올해 대표적인 국립공원 생태체험 과정에는 ▲도심속 자연과 역사박물관 체험과 같은 지역명소를 일상에서 만나는 도심형 생태관광(북한산, 계룡산, 무등산), ▲멸종위기 야생생물 곰‧여우 관찰(지리산, 소백산), ▲국가인증지역 탐방 및 농‧산촌 체험마을을 여행하는 산악형 생태관광(내장산, 월악산 덕유산 등), ▲섬마을 및 해변길 여행을 비롯해 요트‧유람선을 체험할 수 있는 해상‧해안형 생태관광(다도해 및 한려해상) 등이 있다.국립공원에서 쉼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건강나누리캠프와 직장인치유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건강나누리캠프건강나누리캠프는 아토피, 천식, 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환경성질환 바로알기 전문의 강좌, ▲건강한 식습관 배우기, ▲자연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직장인 치유프로그램직장인 치유프로그램은 휴식이 필요한 소방관, 교직원, 감정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숲 명상, ▲미술치료, ▲도보여행(트레킹) 등 마음의 안정과 신체 활력을 증진할 수 있는 과정을 제공한다. ◆탐방약자 위한 생태체험 과정임산부, 노인, 장애인 등 탐방약자를 위한 생태체험 과정도 운영한다. 장애 유형별로 오감맞춤 체험을 제공하고 ▲임신부 대상 숲 속 태교여행, ▲노인 대상 건강증진 여행, ▲복지시설 청소년 대상 자아성장 행복여행을 운영한다.◆국립공원 환경교육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하는 국립공원 환경교육도 선보인다. 초등학생 이하 연령대를 대상으로 사계절 자연체험 과정인 숲(바다) 학교를 운영하고 중, 고등학생 연령대에게는 다양한 진로체험 및 국립공원보호활동(주니어레인저) 과정을 소개한다. 교사 대상으로는 자연 놀이, 환경교구재 만들기 등 학교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교원직무연수 과정을 제공한다.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은 “국립공원은 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치유(힐링) 장소로 누구나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생태체험과 환경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립공원 생태체험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통해 참여일 기준으로 2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고,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공원 생태체험 참고자료, ▲질의 응답, ▲국립공원 생태체험 담당자 현황 등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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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립공원 생태관광 및 치유활동 등 생태체험 연중 운영일정 공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3월 15일부터 생태체험 과정 연중 운영일정을 국립공원 누리집을 통해 3월 15일에 공개했다.올해 대표적인 국립공원 생태체험 과정에는 ▲도심속 자연과 역사박물관 체험과 같은 지역명소를 일상에서 만나는 도심형 생태관광(북한산, 계룡산, 무등산), ▲멸종위기 야생생물 곰‧여우 관찰(지리산, 소백산), ▲국가인증지역 탐방 및 농‧산촌 체험마을을 여행하는 산악형 생태관광(내장산, 월악산 덕유산 등), ▲섬마을 및 해변길 여행을 비롯해 요트‧유람선을 체험할 수 있는 해상‧해안형 생태관광(다도해 및 한려해상) 등이 있다.국립공원에서 쉼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건강나누리캠프와 직장인치유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건강나누리캠프건강나누리캠프는 아토피, 천식, 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환경성질환 바로알기 전문의 강좌, ▲건강한 식습관 배우기, ▲자연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직장인 치유프로그램직장인 치유프로그램은 휴식이 필요한 소방관, 교직원, 감정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숲 명상, ▲미술치료, ▲도보여행(트레킹) 등 마음의 안정과 신체 활력을 증진할 수 있는 과정을 제공한다. ◆탐방약자 위한 생태체험 과정임산부, 노인, 장애인 등 탐방약자를 위한 생태체험 과정도 운영한다. 장애 유형별로 오감맞춤 체험을 제공하고 ▲임신부 대상 숲 속 태교여행, ▲노인 대상 건강증진 여행, ▲복지시설 청소년 대상 자아성장 행복여행을 운영한다.◆국립공원 환경교육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하는 국립공원 환경교육도 선보인다. 초등학생 이하 연령대를 대상으로 사계절 자연체험 과정인 숲(바다) 학교를 운영하고 중, 고등학생 연령대에게는 다양한 진로체험 및 국립공원보호활동(주니어레인저) 과정을 소개한다. 교사 대상으로는 자연 놀이, 환경교구재 만들기 등 학교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교원직무연수 과정을 제공한다.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은 “국립공원은 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치유(힐링) 장소로 누구나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생태체험과 환경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립공원 생태체험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통해 참여일 기준으로 2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고,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공원 생태체험 참고자료, ▲질의 응답, ▲국립공원 생태체험 담당자 현황 등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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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 운영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김미란)가 3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에 문화유산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동궐도를 보며 창경궁의 옛 모습을 알아보는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을 운영한다.동궐도 특별관람은 현재 창경궁 내 빈터로 남아있는 왕세자의 공간인 동궁지역과 관원들의 업무 공간인 궐내각사(闕內各司) 터의 군무를 담당했던 도총부(都摠府), 궁궐의 말과 가마 등 탈것들을 관리했던 내사복시(內司僕寺) 등에 대하여 동궐도를 직접 보고 전문 문화유산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예전 창경궁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또한, 현재 창경궁에 남아있는 주요 전각인 명정전, 환경전, 경춘전, 통명전, 양화당의 외전과 내전, 그리고 일제강점기에 변형된 내농포(內農圃 : 왕이 직접 농사를 지으며 농정을 살피던 곳) 일대 지역을 동궐도 상의 19세기 창경궁과 비교해볼 수도 있다.특히, 산수유, 생강나무, 살구나무, 귀룽나무 등 봄을 맞아 아름답게 피기 시작하는 봄꽃의 향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특별관람에서는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문화재재단이 제작한 ‘동궐도 지도’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며, 매회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2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창경궁의 옛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동궐도와 해설을 통해 국가유산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궁궐이 지닌 역사적, 문화적, 경관적 가치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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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네이버페이에 등록·결제 가능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행정안전부(행안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문예위)와 함께 지난 25일부터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네이버페이를 통한 문화누리카드 간편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은 6세 이상(2018.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403억 원[국비(복권기금) 2,397억 원, 지방비 1,006억 원]을 투입해 258만 명에게 연간 13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에 따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지난해 4월, 주관카드사(NH농협카드)가 제공하고 있는 엔에이치페이(NHpay)에 이어 친숙한 민간 응용프로그램(앱)인 ‘네이버페이’로 간편결제를 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로 문화누리카드 결제를 원하는 이용자는 네이버페이 응용프로그램(앱) 내 ‘신용/체크카드 등록’ 메뉴에서 소지한 문화누리카드를 등록하고, 문화누리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네이버페이에 등록된 문화누리카드를 선택해 결제하면 된다.
또한, 3월 25일(월)부터는 국민에게 친숙한 ‘네이버 검색’과 ‘네이버 지도’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위치를 검색하고 바로 찾아볼 수 있다.
그동안 이용자들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에 접속해야만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의 위치를 검색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민간 포털과 지도 응용프로그램(앱)에서도 주변 가맹점을 직접 검색할 수 있어 문화누리카드를 훨씬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이용자가 실물 카드 없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고,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의 위치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문화누리카드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나성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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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관광주민증’ 인구감소지역 최대 40개소로 확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리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2월 26일(월)부터 3월 15일(금)까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공모하고 최대 25개의 신규 지역을 선정한다.◆‘디지털 관광주민증’…각종 여행 할인 혜택‘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이용자에게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15개(강원 평창, 충북 옥천, 부산 영도구, 인천 강화, 강원 정선, 충북 단양, 충남 태안, 전북 고창, 전남 신안, 경북 고령, 경남 거창, 경기 연천, 충북 제천, 전북 남원, 경남 하동)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가입자는 관광지 약 300곳에서 숙박, 식음, 관람, 체험 등 각종 여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최대 40개 지역으로 서비스 확대‘디지털 관광주민증’이 처음 도입된 강원 평창군과 충북 옥천군의 발급자 수는 약 14만 명을 돌파, 해당 지역 정주 인구의 1.5배이다.이는 다른 지역 거주자들의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용처로 평창 이효석문학관,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정선 가리왕산케이블카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는 인구감소지역의 높은 참여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공모를 거쳐 최대 40개 지역(기존 15개 지역 포함)으로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를 확대한다. 특히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혜택과 콘텐츠의 다양화를 위해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참여지역 선정 시 ▲혜택 및 콘텐츠의 다양성, ▲기존 참여 지역과의 연계 효과, ▲지자체 참여 의지 등을 고려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하는 지자체는 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산업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1천개 이상 관광지…다양한 여행 혜택‘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가 최대 40개 지역으로 확장되면 관광객들은 1,000개 이상의 관광지에서 숙박, 식음, 체험, 관람 등 다양한 여행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는 실질적인 지역 방문과 관광 소비 유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더욱 많은 관광객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이용해 실제 지역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핵심 여행 혜택 관광지를 확대하고 관광콘텐츠의 매력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선정된 지역의 서비스 개시와 연계해 대대적인 판촉과 마케팅을 강화해 지역별 혜택 관광지를 엮은 특화 여행상품 개발과 여행객 모집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올해는 더욱 많은 지역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이용해 여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 특히 이용객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혜택과 콘텐츠의 매력도를 높이고,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다양한 여행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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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행가는 달’ 3월과 6월, 연 2회로 확대 시행
김나성 기자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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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립자연휴양림 주요 정책과·제도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가 2024년 한해 국립자연휴양림은 안전하고 품질높은 휴양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업무방향을 설정하고, 이용객 편의를 고려한 제도 개선으로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새롭게 바뀌는 주요 국립자연휴양림 정책은 다음과 같다.◆산림휴양 혜택 강화 우선 국민들이 언제든 산림휴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은 휴관일(화요일)에도 등산객의 입장을 허용한다. 기존에는 공무수행 목적으로 사전 승인을 받은 일부 기관·단체에만 입장을 허용했지만, 국민 편의를 고려해 등산과 산책을 목적으로 하는 개인도 입장이 가능하다.◆야영시설 이용 만족도 향상야영시설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야영장 입실시간을 오후 2시로 조정하여 당초 오후 3시부터 입실 가능했던 시간대를 1시간 앞당긴다. 이는 야영시설 이용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조정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다만 청소, 세탁 등 정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객실의 경우 입실시간이 종전과 같이 오후 3시로 유지된다.◆국립자연휴양림의 사회적 역할 강화국립자연휴양림의 사회적 역할도 강화한다. 국가보훈대상자(8~14급)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비율을 비수기 주중에 한하여 객실 30%, 야영시설 15%로 상향한다. 종전에는 객실 20%, 야영시설 10%의 감면비율을 적용했지만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등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감면율을 상향 조정했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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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집현전’ 대국민 서비스 개시
김나성 기자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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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 관광의 별’ 8개 부문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가 지난 12월 13일 서울 용산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3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을 빛낸 ‘한국 관광의 별’ 8개는 ▲‘올해의 관광지-경주 대릉원&동궁과 월지’, ▲‘무장애 관광지-평창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신규 관광지-포항 스페이스워크’, ▲‘지속가능 관광프로그램-임실 치즈테마파크’, ▲‘올해의 관광기관·사업체-강진 문화관광재단’, ▲‘관광브랜드·마케팅-플레이, 워크, 리브, 부산(Play, Work, Live, Busan)’, ▲‘방송미디어-동네한바퀴’, ▲‘관광발전 기여자-배우 이정재’ 등이다. 특히 경주 대릉원은 30기의 능이 솟아 있는 대형 고분군으로 하루 평균 관광객 약 4만명이 방문하는 신라 천년 역사의 중심부로 한국 관광의 별 최고 영예인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됐다.장미란 차관은 “2024년 외래관광객 2천만 명 달성은 도전적 목표이지만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과 함께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지역주민과 여러 관계자의 헌신으로 가꾼 지역 관광지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관광시대를 열고, 더욱 많은 세계인을 불러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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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김나성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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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겨울철 찾아가고 싶은 섬’ 5곳 선정
김나성 기자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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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 ‘국가 산림문화자산’ 11개소 신규 지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지난 12월 11일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를 비롯해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11개소를 심사위원회를 거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가 산림문화자산은 총 96개소가 됐다. 이번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 ▲국립산악박물관 삼척지도,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 ▲울산 소호리 한독 참나무숲, ▲청송 중평 마을숲, ▲청송 목계 마을숲, ▲포항 마북리 무자천손 느티나무, ▲상주 하늘아래 첫 감나무, ▲김천 화전리 사방댐, ▲괴산 삼송리 소나무숲, ▲금산 진산 삼림계 유성준 기념비이다. 특히, 올해 지정된 국립산악박물관의‘산경표’는 우리나라 산줄기를 대간, 정간, 정맥으로 구분하여 족보형식으로 기록한 초기 필사본이며,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는 265년생으로 우리나라 자생 왕벚나무 중 가장 최고령으로 추정되어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자산은 입간판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보존 상태를 확인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미래세대들이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산림문화자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산림청은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2023년 국가 산림문화자산 신규지정 현황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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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촌관광 프로그램’ 개발…담양, 창원서 현장실증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면서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이 되도록 했다. 지금까지의 여행에서 초래된 환경오염과 지역문화 훼손, 자원 낭비 등을 반성하고 지역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이다.농촌진흥청은 이 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전남 담양 달빛무월마을과 경남 창원 빗돌배기마을 두 곳에서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현장 실증했으며,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완성했다.◆담양 달빛무월마을 지난 10월 17~18일 농촌 감성과 생태, 쉼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촌(村)스럽게 머무는 무월 갬성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연을 활용한 숲멍, 산책, 감 수확 등 활동과 마을 텃밭 채소로 만든 시골밥상을 경험하고, 시골 민박집에 머무르며 주민들과 교류로 농촌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송희두 운영위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도 마을 자원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창원 빗돌배기마을 지난 11월 4일 농촌문화와 여가 활동, 교류 등으로 구성한 ‘설렘, 농촌에서 만난 좋은 예감’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크로케 게임을 비롯해 감 따기, 토피어리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빗돌배기마을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강창국 운영위원장은 “농촌관광의 새로운 모형이 될 것이다.”라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많은 사람이 우리 마을을 찾게 하겠다.”라고 말했다.◆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높아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는 4.50점(5점 만점) 이상으로 나타나 농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향상된 효과를 보였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확대될 수 있도록 영농 활용 자료 등을 통해 보급하고 농촌관광 기반 체계(플랫폼)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홍석영 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현장에 적용한 결과, 많은 참여자가 ‘농촌다움과 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라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라며, “농촌이 가진 다양한 자원의 가치를 발굴하고 공동체 참여와 농촌 지속가능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농촌관광 프로그램 내용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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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탐방안내소에 인공지능 스마트로봇 해설가 도입
김나성 기자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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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야간관광 명소 100곳 선정
김나성 기자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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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 20개소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 20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공공 우수야영장 선정’은 캠핑이용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해 분야별 우수 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공공 우수야영장’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가족(어린이) 친화 야영장, ▲무장애 야영장, ▲반려동물 친화 야영장, ▲친환경 야영장 등 4개 분야에 적합한 공공 야영장을 추천받아(2023. 8. 23.~9. 8.) 분야별 특화 콘텐츠 운영 여부와 안전·위생 기준 등에 대한 전문가의 서류와 현장평가를 통해(9. 19.~10. 31)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가족 친화 14개소, 무장애 1개소, 반려동물 친화 1개소, 친환경 4개소이다. 지역별로는 강원권 3개소, 경기권 3개소, 영남권 8개소, 호남권 3개소, 충청권 3개소이다. 분야별 대표 선정사례를 보면 ▲가족 친화 야영장으로는 목공체험, 어린이 도서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진주 월아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이 선정됐다. ▲무장애 야영장으로는 강원도 강릉의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이 선정되었는데, 이곳은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장애인 우선 예약제도를 운영하는 등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반려동물 친화 야영장으로는 반려견 산책로와 수영장, 체육관 등 우수한 반려동물 특화 부대시설을 보유한 ‘라이프위드도그 캠핑장’이 선정됐다. ▲친환경 야영장으로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캠핑카 오폐수 처리시설인 덤프스테이션을 갖추고 있는 ‘백운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이 선정됐다.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공공 우수야영장’에 ‘분야별 우수 등록야영장’ 현판을 제작해 수여하고 야영장을 취재해 관련 소개글을 관광공사의 고캠핑 누리집과 고캠핑 누리소통망(SNS) 등에 게재해 향후 1년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공공 우수야영장에 대해서는 향후 현장점검 등을 통해 우수야영장으로서의 운영 실태를 확인할 방침이다.문체부 용호성 관광산업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공공분야 우수야영장은 가족 친화,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 등 4개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공야영장인 만큼 우수한 캠핑 기반시설 확산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우수야영장 선정제도 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용객들이 캠핑을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 분야별 공공 우수야영장 20개소는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