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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 관리법 시행규칙’개정안·‘위생용품 관리법 시행령’ 입법예고…주요내용은?
이다금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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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법제처 협력 강화…화장품 해외 규제정보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국산 화장품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화장품 해외 규제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2024년 화장품 해외 규제정보 웨비나 시리즈 제공 식약처는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화장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해외 진출 시 필수로 알아야 하는 화장품 인허가 절차, 표시·광고, 안전관리 의무 등에 대한 온라인 교육(웨비나)을 실시한다. 올해에는 국산 화장품의 주요 수출국이면서 최근 화장품 규정에 변화가 있었던 중국, 미국 규제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하고,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유럽, 캐나다, 호주 등 수출시장 68%를 차지하는 11개 국가에 대한 최신 규제정보를 안내한다는 계획이다.◆‘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를 통한 화장품 수출 안내서 제공식약처는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를 통해 최신의 해외 화장품 인허가 개정 규정, 지침 등 기술규제 정보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인도 등 수출 신흥국가를 포함한 10개국(러시아, 멕시코, 미국, 베트남,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캐나다, 태국, 호주)의 인허가 절차 정보를 담은 수출안내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화형 상담 챗봇 ‘코스봇(COSBOT)’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는 등 고도화하여 고품질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식약처와 법제처 협업법제처는 화장품 수출 기업 운영에 필요한 해외법령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세계법제정보센터’*에 ‘K-화장품’ 메뉴를 신설하고, 업계 법령정보 수요가 있는 15개국의 화장품 관련 법령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와 연계하는 등 식약처와 법제처가 협력을 강화하여 기업의 해외 법령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수출 다변화를 지원한다.식약처와 법제처는 “우수한 K뷰티 제품을 보유한 국내 화장품 기업이 전 세계 규제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고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협력을 강화하여 해외 화장품 관련 규제정보를 신속‧편리하게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이다금 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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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미세먼지 많아지는 봄철, 인체세정용 기능성화장품 주의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황사·미세먼지가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각질, 피지 등을 씻어내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체세정용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해당 제품은 점막 부위나 상처, 습진 등 손상된 피부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화장품의 용기 또는 포장에 사용 방법, 사용시 주의사항, 사용기한 등 화장품의 올바른 사용과 관련된 정보가 표시되어 있으므로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또한 많은 양을 광범위하게 사용하면 붉은 반점, 부어오름, 가려움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만약 부작용이 발생하면 꼭 전문의 진료나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일반 화장품도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을 위한 시험방법 가이드라인’에 따른 실증자료가 있으면 ‘여드름성 피부 사용에 적합’하다고 표시·광고할 수 있지만, 해당 제품이 여드름 치료 또는 완화에 효능‧효과가 있다는 의미는 아니므로 허위‧과장광고에 주의해야 한다.화장품은 여드름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니므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 진료를 통해 적절하게 치료받아야 한다.식약처 바이오생약국은 “앞으로도 화장품 유형별 안전 사용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소비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여드름 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 정보는 ‘의약품안전나라 의약품등 정보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여드름성 피부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체세정용 기능성화장품은 의약품안전나라에서 제품명, 업체명 등을 입력하면 품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메디컬월드뉴스]
이다금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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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3월 25일부터 ‘화장품 e-라벨 시범사업’ 시작…6개 업체 순차적 참여
이다금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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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필리핀 식약청 화장품 담당공무원 대상 세미나(웨비나)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 식약청(PH-FDA) 화장품 담당 공무원 약 8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화장품 규제 시스템에 대해 알리는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식약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 우수한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기능성화장품(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등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화장품) 제도 ▲맞춤형화장품(화장품의 내용물을 소분하거나 다른 화장품의 내용물이나 색소, 향료 등을 추가·혼합하여 소비자 개인의 기호에 맞춘 화장품)제도 및 인력양성 등 국제 표준을 선도하는 국내 화장품 규제제도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이번 세미나는 필리핀 식약청이 기능성화장품 등 한국 화장품 제도를 참조(벤치마킹)하기 위해 식약처에 화장품 규제 관련 교육을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으며, 앞으로도 식약처는 우리나라의 제도가 필리핀에 원활하게 도입될 수 있도록 심사·평가기술 교육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식약처 화장품정책과는 “이번 필리핀 규제기관과의 협력을 계기로 향후에도 아세안 국가와 규제외교를 강화하여 국내 화장품 제도를 홍보하고 국산 화장품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 5위이다. 최근 필리핀 수출용 증명서 발급이 2022년 94개사 465품목에서 2023년 141개사 1,616개 품목으로 증가하는 등 국산 화장품의 수출국 다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필리핀은 식약처의 ‘아세안 개발도상국 화장품 규제당국자 연수 프로그램’에 5년간 참여하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화장품 규제제도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메디컬월드뉴스]
이다금 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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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24년 제1차 화장품 안전성평가 지원 협의체’ 회의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지난 5일 화장품 관련 기관‧협회와 함께 ‘2024년 제1차 화장품 안전성평가 지원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화장품 기업의 안전성 평가 역량 강화와 수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식약처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중국, 미국 등 화장품 안전성에 대한 국제적 규제강화 등 글로벌 규제변화에 국내 화장품 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화장품 안전성평가 지원 협의체’[식약처(주관), 복지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사)대한화장품협회, 독성전문가]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화장품 안전성평가를 지원하기 위한 기관별 그간 추진 사항과 2024년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안전성평가 역량 강화에 필요한 기관 간 협조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식약처는 올해 ▲국내외 안전성평가 조화를 위한 국제 포럼 개최 ▲한중 규제기관 간 기술교류 협력 강화 ▲안전성평가 정보집 마련 ▲주요 수출국의 화장품 규제 관련 교육 등을 추진한다.보건복지부 산하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성분별 독성정보 수집 및 제공 확대 ▲안전성평가 전문인력 양성 ▲안전성 검토 시스템* 고도화 등을 추진하고, 대한화장품협회는 ▲글로벌 안전관리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업계 안내서 마련 ▲중국 안전성평가 전문가 초청 회의 등을 추진한다.식약처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올해는 특히 중국의 안전성평가 자료제출 범위가 강화되는 해로, 업계의 안전성평가 역량 증진과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각 기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여 각 지원사업의 시너지를 높이자.”고 당부했다. 이어 “국제적인 안전규제 강화 추세에 대응하여 국내 화장품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이다금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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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3월 19일 ‘2024년 화장품 분야 정책설명회’ 개최
이다금 기자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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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 화장 시작 나이 낮아져…색조 화장품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이다금 기자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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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 943건…자외선 차단 화장품 최다 심사
이다금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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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법 시행규칙’ 입법예고…소용량 속눈썹펌제, 외음부 세정제에 ‘주의사항’, ‘전성분’ 등 표시
이다금 기자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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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부터 화장품 등록필증, 증명서 등 대상 전자문서 시범운영…3월부터 전면 시행
이다금 기자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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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위생용품의 회수‧폐기 등에 관한 규정’ 제정안 행정예고
이다금 기자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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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주요 소비자단체장 ‘화장품 안전관리 정책’ 관련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이 지난 20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비자연맹 등 주요 소비자단체장과 함께 ‘화장품 안전관리 정책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023년 화장품 안전관리 주요 실적, 기능성화장품 심사현황, 염모제 위해평가 진행 상황, THB 검증 결과에 따른 조치사항 등을 공유하고 2024년 정책 방향과 소비자 정보제공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화장품 안전관리 정책, 안전사용 정보제공, 홍보방안 등 2024년 업무계획에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그동안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화장품 안전관리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지만, 소비자가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운 점도 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는 기업과 소비자의 정책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공감하는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철저한 안전관리로 국민이 안심하고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이다금 기자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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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THB)’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목록 등재
이다금 기자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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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장품 위해평가 가이드라인’ 개정·배포…주요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12월 1일 ‘화장품 위해평가 가이드라인’을 개정∙배포한다.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에서는 ▲흡입 노출에 대한 평가 대상․방법․예시를 추가하고, ▲독성기준값 선정 방법, 유전독성 평가 시 고려사항 등을 명확하게 제시했다.또한 ▲독성자료 수집 방법을 현행화하는 등 최신 글로벌 위해평가 방법을 반영하여 상세하게 설명했다.식약처 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는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화장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과학에 근거한 위해평가를 지속 수행하여 안전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이 국산 화장품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국산 화장품의 개발과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가이드라인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 → 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메디컬월드뉴스]
이다금 기자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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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위해평가 결과…염모 성분 7종 사용금지, 2종 사용한도 기준 강화
이다금 기자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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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일본 도쿄에서 ‘2023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 개최
이다금 기자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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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식약처 정기감사 결과…구체적 조치 내용은?
이다금 기자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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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인니 식약청, 양자 협력 회의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2023 한-인니 메디컬 로드쇼’(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0.31.~11.2.)에 참석해 지난 10월 31일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과 현지에서 화장품 분야 양자 협력 회의(R2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식약처는 우리나라 할랄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화장품은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청(BPJPH)의 인증을 면제받기 위해 신청한 것의 조속한 처리와 인도네시아에서 화장품 신고 시 대한민국에서 발행한 전자 판매증명서의 인정 등을 요청했다.이어 양국에서 화장품 관련 사항을 지속해서 논의하기 위한 담당자를 지정하는 등 교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식약처 바이오생약국은 “이번 회의가 국산 화장품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산 화장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기관 간 협력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메디컬월드뉴스]
이다금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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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장품법’ 위반 3개 업체 적발…행정처분 요청
이다금 기자
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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