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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첫 코 성형부터 안티에이징 관리까지…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필수
김지원 기자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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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권력 다시 쥔 巨野…여야 '극한 대치' 재연 전망(종합)
메디컬월드뉴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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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대한 모든 것]영구치 상실, 골든타임에 ‘임플란트’로 구강 건강 찾아야
김지원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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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11일 ‘휠핑 시즌 5 : 아이오닉 5 어린이 모험단’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기자동차(EV) ‘아이오닉 5’와 함께 가족과 다양한 캠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휠핑(Wheelping)’ 시즌 5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휠핑은 자동차 바퀴를 뜻하는 ‘휠(Wheel)’과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현대 SUV 차종과 함께하는 손쉬운 캠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가 2020년 선보인 아웃도어 라이프 플랫폼이다.
휠핑 시즌 5는 ‘휠핑 : 아이오닉 5 어린이 모험단’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날과 연계해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가 개최된다.
휠핑 시즌 5는 오는 5월 3일(금)부터 6일(월)까지 1박 2일씩 총 2회차로 경기 연천군 소재 연천 재인폭포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다. 자녀가 있는 아이오닉 5 보유 고객 또는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총 200팀의 가족을 초청한다.
참가 비용은 팀당 7만원으로, 현대자동차는 캠핑장, 캠핑용품, 식음료 등 손쉬운 캠핑을 돕는 물품을 제공한다. 특히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Tefal)과의 협업을 통해 참가 고객들은 간단한 이벤트 참여로 전기그릴, 테팔 매직핸즈 세트 등 48만원 상당의 캠핑 물품도 선물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아이오닉 5 관심 고객들에게는 캠핑 기간 동안 차량을 대여해준다. 참가자들은 차량 인수지(경기 동두천시 소재)에서 아이오닉 5를 수령해 캠핑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휠핑 시즌 5는 ▲우리 가족만의 휠핑 문패를 만들어 보는 ‘뚝딱뚝딱 본부 개설’ ▲캠핑장에서 보물을 찾는 ‘요리조리 보물 찾기’ ▲어린이가 카트를 타고 카트장을 완주하면 친환경 식재료를 증정하는 ‘부릉부릉 휠핑 상점’ ▲아이오닉 5의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활용해 피자를 만들거나 고기를 구워볼 수 있는 ‘지글지글 요리 교실’ 등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외에 ▲휠핑 놀이터 ▲휠핑 사진관 ▲현대 EV 시승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휠핑 시즌 5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4월 11일(목) 오전 10시부터 17일(수) 오후 5시까지 휠핑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아이오닉 5와 함께 캠핑을 즐기며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나성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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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봄철 복합적인 피부 개선,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접근 필요
김지원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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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봄철 주의해야 하는 피부관리와 알아두면 좋은 쌍꺼풀 수술
김지원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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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중년 눈 성형 종류와 특징, 주의할 점은?
김지원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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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자연유착 쌍꺼풀부터 트임복원까지…1:1 맞춤형 접근 중요
김지원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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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쌍꺼풀 vs. 눈매교정’ 고민…미용, 기능적 문제 고려해야
김지원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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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3사 출구조사 "범야권, 200석 안팎 압승 전망…與 참패"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것이라는 지상파3사 출구조사가 나왔다.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합쳐도 100석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됐다.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역구 70∼86석, 비례대표 17∼19석 등 87∼105석을 확보할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166∼182석에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12∼14석을 합쳐 178∼196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SBS 출구조사 결과로는 국민의힘·국민의미래가 85∼100석, 민주당·민주연합이 183∼197석이다.MBC 출구조사 결과는 국민의힘·국민의미래 85∼99석, 민주당·민주연합 184∼197석이다.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거론된 서울 '한강벨트'와 부산·경남 '낙동강벨트'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한강벨트에선 마포갑(이지은 52.9%, 조정훈 43.5%), 마포을(정청래 50.6%, 함운경 41.6%), 영등포갑(채현일 57.6%, 김영주 39.7%), 중·성동갑(전현희 55.6%, 윤희숙 44.5%), 광진갑(이정헌 54.1%, 김병민 45.9%), 강동갑(진선미 53.0%, 전주혜 45.6%), 강동을(이해식 56.6%, 이재영 42.3%) 등에서 민주당 후보 우세로 조사됐다.국민의힘은 강남갑(김태형 38.5%, 서명옥 61.5%)·을(강청희 38.3%, 박수민 61.7%)·병(박경미 31.9%, 고동진 67.3%), 서초갑(김한나 35.2%, 조은희 64.8%)·을(홍익표 45.2%, 신동욱 54.8%)에서만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예측됐다.용산을 비롯해 동작갑·을, 영등포을, 강서을·병, 중·성동을, 광진을, 송파갑·을·병 등은 아직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낙동강벨트도 부산 북갑(전재수 54.2%, 서병수 44.7%)과 경남 김해갑(민홍철 54.5%, 박성호 45.5%)·을(김정호 57.8%, 조해진 42.2%)에서 민주당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국민의힘은 부산 사하을(이재성 41.0%, 조경태 56.5%)과 경남 양산갑(이재영 43.7%, 윤영석 55.1%)에서만 우세로 나타났다.부산 강서, 사상, 사하갑, 북을과 경남 양산을은 예측불허 상황이다.야권 군소정당은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조국혁신당 12∼14석, 개혁신당 1∼4석, 새로운미래 0∼2석 등으로 예측됐다.이 같은 출구조사대로라면 민주당은 단독으로(민주연합 포함) 과반 의석을 확보하게 된다. 범야권 전체로는 200석 안팎에 이른다.국민의힘은 '개헌저지선'인 100석이 위태로워졌다.
메디컬월드뉴스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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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23년 표준특허 전략맵 보고서’ 발간·배포
특허청이 ‘2023년 표준특허 전략맵 보고서’를 발간·배포했다.이번 보고서는 분야별 ▲국내·외 특허 동향 ▲유망기술 도출 방법 ▲최종 도출된 유망기술 ▲유망기술별 표준특허 확보 전략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허청은 매년 2개 분야를 선정하여 각 분야별 특허 빅데이터와 표준정보의 전략적 분석을 통해 표준특허 확보 관점에서 유망기술을 도출하고, 각 유망기술별 표준특허 확보 전략을 제시하여 민·관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과기정통부(6G)·국토부(UAM)의 연구관리 전담기관 및 산·학·연 전문가들의 검토 하에 작성해, 업계 동향을 최대한 반영하고 신뢰성을 높였다.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보고서는 미래 사회를 바꿀 핵심산업으로 주목받는 6G와 UAM 분야에 관한 것으로, 민·관의 R&D 방향 정립 및 과제 기획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6G와 UAM 분야는 우리의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미래 핵심산업인 만큼 표준특허를 선점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특허청은 앞으로도 지식재산 주무 부처로서 국가 표준특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2023년 표준특허 전략맵 보고서’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표준특허포털 누리집 ‘배움터-표준특허 전문자료-보고서/세미나 자료’ 항목에서 받아볼 수 있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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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지, 노후계획도시 정비, 재개발·재건축 등 패스트트랙 시스템 구축
국토교통부가 지난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도시주택 공급 점검회의`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원팀이 되어 노후 주거지 개선에 인허가 기간단축, 인센티브 제공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뉴:빌리지, 재개발·재건축 그리고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 다양한 유형의 도시·주택 정책을 통한 신속한 노후주택 정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빌리지는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단독, 빌라촌 등 노후 저층 주거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제도적 개선을 추진하고, 정부·지자체가 협력하여 사업 기획 및 발굴 과정에서 이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시, 지자체가 협력하여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도시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의제하여, 용적률 및 층수 완화(「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 6월) 등 인센티브가 즉시 부여되도록 개선한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도 주민합의체 구성을 위한 동의율 완화(100%→80%, 자율주택정비)와 기존 도시·건축 분야 외에 교육·교통·재해 등을 통합심의(「소규모정비법」 개정 추진, 6월)를 할 수 있도록 개선하면, 약 6개월 가량 사업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도시재생사업 등으로 지자체에서 검토 중인 사업 중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은 뉴:빌리지로 전환하여 기반시설 등을 국비 지원하고,
주민수요 조사 등 지역 여건을 감안하여 지자체에서 사전에 뉴:빌리지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통상 8∼9월에 실시하는 지자체 설명회도 4월 내(4.17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노후계획도시의 경우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에 따른 재건축 연한 미적용, 안전진단 면제 등과 같은 법정 절차단축 제도 외에도, 주민·정부·지자체·공공기관으로 구성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거버넌스’를 통해 기본계획과 기본방침을 병행 수립(약 2년 단축)하고, 공사비 등 주민부담과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약 1년 단축)하는 등 패스트트랙으로 약 3년의 추가 사업속도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경우 특별법 상 주거단지 정비형, 중심지구 정비형 등 특별정비구역의 유형이 정형화 되어있는 만큼 향후 유형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갈등 요소를 사전에 최소화할 계획이다.
재개발·재건축의 경우 그 동안 정비사업은 13~15년의 사업기간이 소요되었으나 이를 최대한 단축하여 10년 이내로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선제적 제도개선 및 신속한 인·허가를 지원한다.
패스트트랙 도입을 위해 법률 개정이 필요한 내용(안전진단 통과시기 조정 등)도 있지만, 법률 개정 전이라도 정부의 정책 방향에 지자체가 함께하여 현장에서 빠르게 효과가 발생하도록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경우 시 자체적으로 ‘재개발·재건축 지원방안’(3.27)을 발표하여 개정 법률(‘24.1 시행)에 도입된 통합심의를 적극 시행하고, 공공 기여에 따른 용적률 조건을 완화하는 등 지자체 차원의 규제도 개선하여 사업속도 제고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정부는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신속한 인․허가와 인센티브가 대폭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정부-서울시 주택협의체, 시·도 정비협의체 등을 통해 수시로 소통하며 지자체의 요청사항을 적극적으로 제도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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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 추진 속도…핵심시설 경관위 통과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종합병원과 산학연 시설을 짓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4일 열린 경관위원회에서 청라의료복합타운 내 4개 시설물의 경관 안건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시설 가운데 교육연구 및 업무 시설은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오피스텔·노인복지시설·생활숙박시설은 조건부 의결됐다.경관위는 일부 조망에서만 건물 입면 디자인이 보완된 탓에 다른 각도에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조화로운 색채 계획을 세우라는 등의 조건을 제시했다.이들 4개 시설물은 지난 2월 열린 경관위원회에서는 모두 재검토 의결을 받았으나 두 달 만에 재심의를 통과하게 됐다.또다른 핵심 시설인 800병상 규모의 서울아산병원 청라와 교육연구시설은 당시 경관위에서 조건부 의결을 받은 상태다.인천경제청은 청라의료복합타운을 이루는 주요 시설물이 모두 경관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교통영향평가와 건축 인허가 절차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총사업비 2조4천40억원인 청라의료복합타운에는 서울아산병원 청라와 함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소, 하버드의대(MGH) 연구소가 입주할 예정이다.또 연구개발 기능을 띤 창업교육시설,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시니어 클러스터, 메디텔, 업무 시설 등도 함께 지어진다.
메디컬월드뉴스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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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시술 바로알기]무릎 퇴행성 관절염…생활습관 변화와 체중 조절 최우선
김지원 기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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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4월 말까지 전국 102곳 동백, 감나무, 영산홍 등 꽃나무 나눔행사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4월 말까지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전국 102개소에서 약 56만 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무 나눠주기 행사 외에도 ‘국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지난 2월말부터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국민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개소에서 ‘나무시장’을 운영중이다.지역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및 ‘나무심기’ 행사와 ‘나무시장’ 운영계획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매년 식목일을 전후로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며,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끼실 수 있도록 숲을 잘 가꾸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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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봄철 복합적인 피부고민…커스터마이징 중심 맞춤 진행 필요
김지원 기자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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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쁘띠부터 안티에이징까지…개인별 맞춤 접근 중요
김지원 기자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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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걷고 싶은 우리 숲길 3만9천km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지난 2022년부터 약 2년간 우리나라 숲길을 일제 정비한 결과 등산로‧트레킹길 등 전국에 조성된 구간이 약 8,000개 약 3만 9,000km로 확인됐다.2022년 산림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78%인 3,229만 명이 한달에 한 번 이상 숲길을 체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숲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2년부터 약 2년에 걸쳐 그동안 산재해 있던 노선을 통합하고 폐쇄된 샛길은 노선에서 제외하는 등 숲길을 일제 정비했다.그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 조성된 숲길은 8,273개 노선 총 길이는 3만 8,623km인 것으로 조사됐다.등산로, 트레킹길, 산림레포츠길, 탐방로, 휴양·치유숲길 중 가장 많이 조성된 숲길 1위는 ‘등산로’로 7,622개 구간 총 길이 3만 1,776km였다.2위는 ‘트레킹길(둘레길, 트레일)’로 561개 구간 총 길이 6,206km으로 그 뒤를 이었다.산림청은 각 시‧도와 ‘숲길정보시스템’를 구축하고 올해부터 전국 숲길을 공간도면화 해 국민들이 가고 싶은 숲길을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 한다는 계획이다.산림청 이광원 숲길등산레포츠팀장은 “이번 숲길관리시스템 구축은 고품질 숲길 정보제공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방문객이 늘어나는 만큼 국민안전을 위해 숲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숲길 현황(2023.12.31. 기준)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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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모르는 대표적 서비스업은?…의료·금융·부동산 등 5개
의료·금융·부동산 등 5개 분야가 지난 10년간 매년 증가한 서비스업으로 조사됐다.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서비스업 생산은 최근 10년(2014∼2023년)간 연평균 2.6% 증가했다.연간 등락을 보면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2.0%)을 제외하고 매년 증가세를 유지했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 인구구조 변화 등 영향으로 서비스업 시장 규모가 매년 확대된 영향이다.다만 세부 업종별로는 온도 차이를 보였다.한국표준산업분류 중분류 기준 37개 업종 중 10년 연속 생산이 늘어난 업종은 금융·보건·사회복지·부동산·임대(부동산 제외) 등 5개 업종이었다.이중 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생산 증가는 재정 등 공공지출이 일부 견인한 점을 감안하면 정부 입김 없이 생산이 늘어난 업종은 4개이다.이자 등 금융수익을 토대로 산출되는 금융업 생산지수는 10년간 연평균 6.6% 증가해 5개 업종 중 성장세가 가장 높았다. 경제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대출 규모, 비대면 금융 확대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병의원 매출이 반영된 보건업 생산지수는 10년간 6.4% 성장하면서 뒤를 이었다. 보건업은 사회복지 서비스업과 함께 기대수명 증가, 인구 고령화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으로 꼽힌다.부동산 임대·중개·개발 등 부동산업은 10년간 연평균 3.5% 증가했다. 지난해 건설업 경기 불황에도 부동산업 생산은 전년보다 3.2% 늘며 증가 행진을 이어갔다.부동산을 제외한 임대업도 10년간 연평균 5.8% 증가했다. 공유 시장이 꾸준히 확산한 점이 일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정부 측 설명이다.다만 임대업은 금융·보건업에 비해 시장 규모가 작아 서비스업 생산지수 산정 시 가중치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10년간 서비스업의 성장을 견인한 금융·보건·부동산업 등은 내수 중심의 서비스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서비스 시장 확대에도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업종이 내수 중심의 일부 업종에 편중된 현실은 우리 서비스 수출 경쟁력이 답보하는 원인과도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작년 3분기 기준 우리나라의 서비스 수출 비중은 15.8%로 주요 7개국(G7·29.9%)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한국경제산업연구원 김광석 경제연구실장은 “금융·보건·부동산업은 모두 수출 기여도가 낮은 업종들이다. 서비스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업종 간 균형 있는 성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표] 최근 10년간 주요 서비스업종별 생산 증감 (%)시점총지수소매업; 자동차 제외숙박업음식점 및 주점업금융업부동산업임대업; 부동산 제외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20233.20.23.50.36.73.24.52.66.720227.0-0.124.915.812.28.06.68.94.120215.05.211.30.78.32.310.04.95.62020-2.0-5.7-33.2-16.25.35.55.91.80.120191.40.1-0.3-1.13.60.57.88.55.720182.21.90.3-2.24.70.22.16.61.820171.90.7-3.6-1.75.41.13.47.71.620162.72.44.32.16.50.63.29.13.620152.80.8-3.5-1.86.68.38.17.12.820142.3-0.20.71.76.66.16.67.51.8연평균2.60.5-0.6-0.56.63.55.86.43.4(출처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김나성 기자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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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채용광고와 다른 근로계약’ 익명 신고 접수
김나성 기자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