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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대한 모든 것]교정 치료시 비발치 치아교정 가능할까?…상담과 면밀한 진단 필수 2022-06-30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삐뚤삐뚤한 치열 또는 제대로 맞지 않는 교합으로 인해 심미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아교정 시 발치를 해야 하는 점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치아교정 시 발치 꼭 해야 하나?

그렇다면 치아교정 시 발치를 꼭 해야 하는 걸까?


충치치료를 할 때에도 자연치아는 최대한 살리는 것이 구강 건강을 위하는 길인만큼 치열을 교정하는 데에 있어 정상 치아를 발치해야만 하는 것인지에 대해 의구심이 드는 경우가 많다.


덕천 예쁜미소바른이치과 김근령(대한치과교정학회 정회원) 원장은 “이에 대부분의 환자들은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한 목적과 함께 통증을 낮추기 위해서 발치를 하지 않는 비발치 교정을 원하고는 한다.”고 설명했다.


◆비발치 교정…개인 선택 불가

하지만 비발치 교정은 환자 개인의 선택으로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교정 과정에서 치아가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다면 발치를 하지 않고도 교정을 할 수 있다.


만약 공간이 부족하다면 발치를 통해 치아가 이동할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치아 돌출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비발치 교정을 고려해볼 수 있다.


김근령 원장은 “치아 교정 시 발치, 비발치 여부는 정밀 검진을 통해서 개개인마다 다른 치아 상태와 구강구조를 파악한 후,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을 받은 뒤에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다.”며, “발치를 한다고 교정 효과가 우수하고, 비발치로 진행한다고 해서 효과가 부족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숙련된 의료진과의 논의 후에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즉 비발치 교정은 환자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결정될 수 없고, 개개인마다 다른 구강구조나 상황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하고 평가해 치료의 한계치를 설정하고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려해야 할 부분

고려해야 할 부분은 구강 내부의 공간을 비롯해 치아의 돌출 정도, 부정교합 등 세부적인 것까지 상세히 확인해야 한다.


치아교정이 1~2년 이상 소요되는 치료인 만큼, 발치와 비발치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도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김근령 원장은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보는지, 풍부한 교정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숙련된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지도 살펴보는 것이 치료효과는 물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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