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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0주 인플루엔자의사환자 분율 외래환자 1천명당 1.9명…유행기준 이하 유지 2022-05-21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2022년 20주(5.8.~5.14.)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9명(전년 동기간 2.3명)으로 19주(2.0명) 대비 감소했고, 유행기준(5.8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2년 20주(5.8.~5.14.)의 의원급 의료기관(63개소) 대상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감시(KINRESS)와 병원급 의료기관(219개소) 대상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실제 의뢰 검체 103건 중 리노바이러스 33건(32.0%), 사람코로나바이러스 5건(4.9%), 아데노바이러스 4건(3.9%), 사람보카바이러스 2건(1.9%), 인플루엔자바이러스 0건으로 조사됐다.

검사전문의료기관(5개소)에서 수행한 호흡기질환 환자 대상 진단검사 결과를 취합하여 분석한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률은 13주(3.20.~3.26.) 0%, 14주(3.27.~4.2.) 0%, 15주(4.3.~4.9.) 0%, 16주(4.10.~4.16.) 0.08%, 17주(4.17.~4.23.) 0.06%, 18주(4.24.~4.30.) 0%, 19주(5.1.~5.7.) 0%이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인구 이동량 증가 등 사람간 접촉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에 감염될 위험을 낮추기 위해,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외출 전·후 올바른 손씻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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