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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과의사회, 5대 위원회 중심 운영 등 제시 대한신경과의사회 제36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2022-05-16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신경과의사회(회장 윤웅용)가 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을 집중, 강화하기로 했다.
윤웅용 회장은 ▲정책위원회, ▲학술위원회, ▲보험위원회, ▲공보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등 5대 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을 강화하고, 필요에 따라 ▲상대가치보험위원회도 운영하여 의사회의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또 의사회내에 실사대응팀을 운영해 회원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웅용 회장은 “실사대응팀에서는 실사를 받는 회원들이 요청을 할 경우 대처방안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다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인 부분이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신경과의사회는 5월 15일 앰배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약 2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지난 2021년 추계학술대회 때보다 오프라인에 더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경과 각 분야 최고 실전 권위자들의 강의와 질의응답형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전심포지엄에는 ▲달라지는 의료정책과 보험규정 정리, ▲척추 MRI 판독법과 항우을제 약물 치료, ▲중증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검사 리뷰 등으로 구성됐다.
오후심포지엄에는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의 진단에 사용할 수 있는 혈액검사 리뷰, ▲신경과 외래에서 흔히 만나는 편두통, 군발두통, 삼차신경통 등 다양한 두통 분석 및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까지 마련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윤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없었던 선후배, 동료 신경과 의사들이 오랜만에 함께 모여 즐겁고 유익한 학술교류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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