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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8주 인플루엔자의사환자 분율, 전주 대비 감소…유행기준 이하 유지 외래환자 1,000명당 1.9명 2022-05-07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에 따르면 2022년 18주(4.24.~4.30.)의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9명(전년 동기간 1.8명)으로 17주(2.8명) 대비 감소했으며, 유행기준(5.8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 18주(4.24.~4.30.)의 의원급 의료기관(63개소) 대상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감시(KINRESS) 및 병원급 의료기관(219개소) 대상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바이러스 1건이 검출됐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절기 중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감시(KINRESS)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분리되고, 전면 등교와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호흡기감염병의 발생도 증가할 수 있다”며,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외출 전·후 올바른 손씻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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