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주식회사 유로아시아, 신제품 ‘포멜라시스’ 출시…기미 및 색소치료에 도움 2022-04-06
이다금 newsmedical@daum.net

주식회사 유로아시아가 기미 및 색소치료에 도움이 되는 포멜라시스(FOMELLACYS)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멜라시스의 주 성분인 ‘시스테아민(cysteamine)’은 1960년대에 처음으로 미백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성분이다. 


기미나 잡티 같은 색소뿐만 아니라, 희귀 질환인 ‘선상경피증 후의 색소침착’ 등 난치성 색소 질환에도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시스테아민은 멜라닌 합성 과정에 관여하여 멜라닌 합성 과정을 줄여주고 세포 내 글루타티온을 증가시켜 미백 기능을 보이는 성분으로 다양한 장점이 있는 성분이다.


하지만 특유의 역한 냄새로 널리 사용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포멜라시스(FOMELLACYS)는 이런 기존의 단점을 개선시킨 시스테아민 5%가 들어있고, 시스테아민 특유의 역한 냄새를 없앤 제품이다. 


따라서 환자 사용에 거부감이 없고, 제형 역시 기존의 크림 타입이 아니라 ‘크림팩’타입으로 사용은 물론 흡수성이 좋아졌다.


기존의 바르는 크림과 달리 포멜라시스는 피부에 바른 후 5분 정도 지나면 살짝 경화되어 마치 ‘젤리’처럼 ‘인공 피부막’을 형성한다.


주식회사 유로아시아 관계자는 “인공 피부막의 ODT(Occlusive dressing technic) 효과로 미백 성분의 흡수를 배가시키는 제품이다. 포멜라시스는 국내 병의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며, “포멜라시스에 대한 추가 정보나 구매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식회사 유로아시아의 자사몰인 병의원 전문 쇼핑몰 므아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월드뉴스]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