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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0시 기준 60세 이상 확진자 감소 VS. 18세 이하 확진자 상승…위중증 환자 300명대 1월 24일 임시 선별검사소 코로나19 확진자 2,885명 확인 2022-01-26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에 따르면 1월 25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571명이다.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8,356명으로 전일(7,159명) 대비 1,197명 증가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593명이고,  비율은 7.1%으로 비중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18세 이하 확진자는 2,483명이고, 비중이 약 30%(29.2%)로 상승하고 있다. 확진자 규모도 지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18세 이하의 예방접종을 권고한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92명(전일 418명대비 -26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2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역대 최다 발생(1,151명,12.29.) 이후 감소해 25일 300명대가 됐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2021년 11월 1일)의 위중증 환자는 343명이다. 


◆수도권 1,851.9명, 비수도권 1,110.5명 증가 

최근 1주간(1.19.~1.25.) 국내 발생 총 확진자는 4만 7,851명, 국내 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6,835.9명이다. 1주전(3,873.6명)에 비해 2,962.3명(76.5%) 증가했다. 

수도권은 일평균 4,441.3명, 1주전(2,589.4명)에 비해 1,851.9명(71.5%), 비수도권은 일평균 2,394.6명, 1주전(1,284.1명)에 비해 1,110.5명(86.5%) 증가했다. 

◆신규 재택치료 배정 환자 5,789명

1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5,789명이다. 수도권 3,719명(수도권 배정의 72.4%), 비수도권 2,070명(비수도권 배정의 66.1%)이다. 


◆전국 선별진료소 8만 2,713건 검사 

1월 25일 0시 기준 지난 24일 하루 전국 선별진료소를 통해 8만 2,713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18만 1,175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지난 24일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2,885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200개소를 운영 중이고, 그 간(~1.25. 0시) 총 3,010만 3,545건을 검사했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인력 약 680명을 배치해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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