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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29일 오후1시 재택치료 응급상황 대책 관련 좌담회 개최 재택치료 현장 사례로 실효성 있는 대안 모색 예정 2021-12-28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로 위중증 환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산하면서, 의료대응 역량이 한계치에 직면해 응급실을 포함한 모든 의료 프로세스가 붕괴될 위험에 처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재택치료 상황에서의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29일(수) 오후 1시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재택치료의 응급상황 대책 관련 좌담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재택치료시 응급상황에 대한 의학적 정의 및 사례 ▲각 직역별 응급상황에 대한 애로점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해, 실제 재택치료 현장의 생생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좌담회는 대한의사협회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 대한응급의학의사회 이형민 회장, 서울의료원 표창해 응급의학과 과장, 중랑구의사회 오동호 재택치료관리 운영단장, 서초구 우선옥 보건소장 등이 참여한다.


이 좌담회는 대한의사협회 유튜브 채널인 (KMA-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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