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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정형외과, 의료진 추가 영입 및 도수치료실 확장 2021-12-24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차원정형외과가 오픈 2년 만에 도수치료실 확장은 물론 새로운 의료진도 영입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영입한 박찬재(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서울 견주관절센터(분당서울대, 경희의료원, 서울성모병원) 전임의 과정과 양산부산대병원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 박진영네온정형외과 견주관절 및 스포츠의학 과장, 세일병원 정형외과 과장, 해운대 부민병원 관절센터장, 미국 NEW YORK HSS 연수 경력도 있다.


신임 박찬재 원장은 “일산 지역 환자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환자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환자 경험을 통해 공감하겠다.”고 밝혔다.


차원정형외과는 도수치료실 확장과 함께 환자를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여성도수팀이 산후 도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도수치료와 홈케어를 위한 운동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병원 측은 차원이 다른 병원을 만들기 위해 환자경험팀을 개설하고, 환자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원정형외과 이준규(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표원장은 “환자 치료를 포기하지 않는 본원만의 진료 철학을 기본으로, 정확한 진단과 이를 바탕으로 한 확실한 진료, 진정성 있는 진료 등 3가지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며, “일부 상업적인 병원으로 인해 병원과 환자와의 신뢰 관계가 많이 깨지고 있는 바, 환자와의 공감과 경청을 통해 신뢰를 형성함은 물론, 환자의 질환과 마음까지 치료해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폐업하는 병원들 사이에서 환자를 대하는 진정성을 인정받으며, 환자 편의를 위해 병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환자가 만족하고, 직원이 만족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서 직원들의 차원을 올리고, 의료진 추가 영입과 도수치료실 확장 등을 통해 도약하며, 차원이 다른 차별화된 병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원정형외과는 ‘어깨 치료의 차원을 높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단부터 비수술적 치료, 수술, 재활, 운동까지 어깨에 관한 전문적인 치료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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