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주식회사 유로아시아, 미용기기 및 뷰티 제품 글로벌화 앞장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 2021-12-24
이다금 newsmedical@daum.net

미용기기 및 뷰티 제품 수입∙유통 기업 ‘주식회사 유로아시아’가 미용·헬스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역량을 쌓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유로아시아는 지난 2020년 독일 이온토코메드사(ionto comed.)의 아시아 독점권을 계약하며,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2020~2021년에는 이온토코메드사의 미용의료기기를 홍콩과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에 수출했으며, 2022년에는 일본과 태국 및 아랍 등 아시아 시장 전역으로 글로벌 판로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유통 경로가 확대됨에 따라 수입품의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제품 생산 및 판매채널 확장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적인 수입 품목은 독일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스마트슬립이다.


스마트슬립은 독일 현지에서 빠르게 성장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편안한 수면을 하면서 산화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며 피로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식회사 유로아시아는 스마트슬립의 한국 독점권을 계약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인에게 적합한 프리미엄 에디션도 제작, 판매할 예정이다.


또 자회사인 주식회사 비젤을 설립하고, 색소침착과 기미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시스테아민’ 성분과 폐쇄성 드레싱(ODT:Occlusive dressing technic)을 적용한 미백기능성 화장품인 ‘포멜라시스(FOMELLACYS)’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이와 함께 주식회사 므아를 설립하고,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병·의원 전문 쇼핑몰인 ‘므아몰’을 오픈했다.


므아몰은 주식회사 유로아시아의 제품의 독점판매를 진행하고, 병·의원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제품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주식회사 유로아시아 관계자는 “우수한 브랜드와의 계약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런칭과 독점 유통로를 확보하는 등 미용기기 및 뷰티 제품의 글로벌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미용·헬스케어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