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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중환자 병실 우선배정 기준안 마련’ 토론회 개최 한정자원 우선순위 사회적 합의 위한 전문가 의견 모으는 계기 기대 2021-12-07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오는 8일(수) 10시 30분부터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중환자 병실 우선배정 기준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외상외과 홍석경 교수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중환자 병실 우선배정’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이어 패널토론자로는 한국의료윤리학회 임채만 회장, 대한중환자의학회 서지영 차기회장, 대한변호사협회 최재원 감사, 소비자시민모임 윤명 사무총장,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공공보건의료본부장, 중앙일보 신성식 기자 등이 참석한다.


좌장을 맡은 의협 염호기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폭발적인 확산세로 의료체계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현재 현장에서 가용 가능한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윤리적 문제를 포함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의협 박종혁 의무이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KMA-TV로 실시간 중계도 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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