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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다니고 싶은 우수 학교 숲 6곳 선정 2021-12-11
김나성 newsmedical@daum.net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2021년 학교숲 조성, 운영·관리 분야 우수사례로 6개 학교를 선정했다.


학교숲 우수사례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숲을 통한 생태체험의 기회 확대를 위해 2011년부터 조성 분야와 활용·사후관리 분야를 나누어 6개 학교를 선정·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13개 시·도에서 18개 학교가 출품했다.


각 분야 별 최우수는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중학교,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초등학교가 수상했다.
▲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미활용 공간을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지피식물을 활용, 기존 수목과 조화롭게 배치해 체험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점 등,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는 적절한 수목 관리와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앞으로 숲 운동장 사업 등 학교 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아이들의 정서함양 및 지역의 녹색쉼터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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