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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QR 코드 서비스 시작 2021-12-10
김나성 newsmedical@daum.net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이 산림박물관을 즐겁고 유익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핸드폰을 이용한 큐알 코드(QR cod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시된 목재표본에 대한 종(species) 정보와 함께 관람 후 나의 관람지식을 퀴즈로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핸드폰으로 산림박물관 제1전시실의 국내산 목재표본에 부착되어 있는 큐알 코드를 사진 촬영하면 국립수목원 국가식물종정보시스템으로 바로 연결되어 촬영된 나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산림박물관 전시 유물을 둘러보고 내가 본 유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출구에 비치된 배너의 큐알 코드에 접속하여 관람지식 10문제를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다.
퀴즈를 다 풀고 마지막 화면을 수목원 입구 방문자 센터에 보여주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 고충호 연구사는 “국립수목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산림박물관에서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적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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