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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재헌 회원, 학회 최초 캐나다 의대교수 및 전문의 독립진료 ‘눈길’ 캐나다 웨스턴대학교 슐릭의대 정규교수 임용 2021-10-26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재헌(고려대 2002졸)회원이 캐나다 웨스턴 대학교 슐릭의대 조교수로 임용돼 지난 7월부터 진료, 연구, 교육업무를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임용에 관심이 모인 이유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원으로는 처음으로 의사면허시험과 전공의 수련 면제를 받고, 바로 의과대학 교수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독립적으로 진료를 수행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연구 교수나 방문 교수 등의 직책으로 북미에서 제한적으로 환자 진료나 연구를 수행한 경우는 있었다.


이재헌 교수는 온타리오 주면허를 부여 받아 현재 웨스턴 대학교와 런던헬스사이언스센터 빅토리아 병원 성인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 연구,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캐나다 웨스턴 대학교 슐릭의과대학은 1881년에 개교한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시에 위치한 의대로 매년 약 17:1의 입학경쟁률을 기록하는 캐나다 17개 의과대학 중 하나이다.


이재헌 교수는 토론토 대학교 의과대학 방문교수, 국립재활원 정신건강의학과 초대 과장, 경상의대 임상교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고시위원 등을 역임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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