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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김양욱 교수, 대한신장학회 회장 선출 2021-09-08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해운대백병원 신장내과 김양욱 교수가 대한신장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양철우)에 따르면 이번 회장 선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80%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신임 김양욱 회장의 임기는 2021년 9월부터 1년간이다. 대한신장학회 주요 회의를 주관하고,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신임 김양욱 회장은 “40주년을 맞이한 대한신장학회가 보다 발전하기 위해 기여해 나갈 것이며,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함을 물론, 회원들 간의 소통 및 연구력 향상을 위해 학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양욱 회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신장학회 부울경 지회장, 대한혈액투석여과 연구회회장을 역임했다. 병원에서는 해운대백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 부원장 등 원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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