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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합동 특별점검단 방역수칙 위반사항 1만 5,810건 적발…1,684건 행정처분 요청 8월 23일 각 지방자치단체 방역수칙 미준수 20건 현장지도 2021-08-25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8월 23일(월)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1만 2,913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8,336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8만 4,577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922명 감소했다.


◆7개 분야 10만 6,714개소 점검
정부는 서울, 인천, 경기, 부산의 방역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소관 부처,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정부합동 특별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7개 분야(학원·교습소, 식당·카페,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숙박시설, 종교시설) 총 10만 6,714개소의 점검(7.8~8.22)을 진행했다.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사항 1만 5,810건을 적발했다.
이 중 1,684건은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고, 1만 4,126건을 현장에서 안내·시정 조치했다.


◆23개 분야 총 2만 3,044개소 점검
8월 23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9,646개소, ▲학원 1,348개소 등 23개 분야 총 2만 3,044개소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방역수칙 미준수 20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85개 반, 406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08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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