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 전일 대비 844명 증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8월 9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9만 7,897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7,853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7만 44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844명 증가했다.

◆23개 분야 총 2만 227개소 점검
8월 9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1만 335개소, ▲이·미용업 1,687개소 등 23개 분야 총 2만 227개소를 점검했다. 방역수칙 미준수 37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12개 반, 469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29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