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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이상헌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제 29대회장 선출 2021-06-04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가 지난 5월 20일 개최된 대한류마티스학회 평의원회 총회에서 제 29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5월 24일부터 1년간이다.

신임 이상헌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학술 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지만 다양한 학술프로그램 및 보건정책 관련 부서와 대외 교류하고, 대국민 홍보 등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과 국내 류마티스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상헌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2020년까지대한류마티스학회 편입이사, 재무이사, 기획이사, 류마티스학교과서 편찬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학회 발전에 힘써 왔다.
현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약 평가 자문위원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대한류마티스학회는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학술 교류 및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설립,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학회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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