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5월 26일 0시 기준, 지난 1주일간 1일 평균 환자 수 576.3명…수도권 전주 대비 감소 5월 25일 임시 선별검사소, 코로나19 환자 138명 확인 2021-05-26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5월 26일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5.20.~5.26.) 동안 국내 발생 환자는 4,034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576.3명이다.
수도권 환자는 359.7명으로 전 주(402.1명, 5.13.∼5.19.)에 비해 42.4명 감소했고, 비수도권은 216.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익명검사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 총 131개소 운영 중
지난 5월 25일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3만 6,024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4만 2,103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31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5.26.) 총 567만 4,983건을 검사했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388명을 배치해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5월 25일 하루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138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병상 여력…안정적
▲생활치료센터…가동률 42.8%

생활치료센터는 총 38개소 6,820병상을 확보(5.25.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42.8%로 3,90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이 중 수도권 지역은 5,301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46.3%로 2,845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가동률 39.7%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8,527병상을 확보(5.25.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39.7%로 5,144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2,426병상의 여력이 있다.
▲준-중환자병상…가동률 46.5%
준-중환자병상은 총 426병상을 확보(5.25.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6.5%로 228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34병상의 여력이 있다.
▲중환자병상…587병상 여유
중환자병상은 총 782병상을 확보(5.25.기준)하고 있으며, 전국 587병상, 수도권 340병상이 남아 있다.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며, “병상 확보 노력과 함께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임시 선별검사소, 예방접종센터 등에 의사, 간호사 등 1,754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해 치료와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TAG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