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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서울, 경기’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은? 2021-04-22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 및 논의한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다.


◆서울특별시…소상공인 자금 지원
서울특별시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서울 관광업의 회복·도약을 위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울 소재 관광·MICE[회의(meeting), 포상 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업 소상공인 5,000개사로, 지원금액은 업체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4월 26(월)부터 5월 14일(금)까지이다.
서울 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복도약 자금지원 콜센터(02-6255-9560)’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경기도…다중이용시설, 도-시군 합동특별점검반 점검
경기도는 종교시설, 노래연습장, 문화·체육·관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도-시군 합동특별점검반을 통해 점검(4.12~4.18)했다.
총 4,908개소를 점검한 결과, 위반은 5건으로 확인되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위반사항은 22시 이후 운영 중단 위반, 방역관리자 미상주 등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종교행사, 봄여행, 가족모임·동호회 등을 대비하여 종교시설, 관광지 및 체육시설 등에 대해 지속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캠페인(‘의심될 땐 주저없이 무료로 검사 받으세요’)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터, 전단지, 영상, 온라인매체 등을 이용한 홍보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무료검사 집중홍보를 통한 진단검사 확대와 유증상자 조기검사 및 외출자제를 독려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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