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기준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 전일 대비 2,799명 감소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4월 20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 6,296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4798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5만 1498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2,799명 감소했다.

◆23개 분야 총 1만 9,230개소 점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7,761개소, ▲목욕장업 1,783개소 등 23개 분야 총 1만 9,230개소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방역수칙 미준수 44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24개반, 884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22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