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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 5월 8일~9일 통합학술대회 (KSN-IAC 2021) 개최 신장학 분야의 폭넓은 학술 교류의 장 마련 2021-04-18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양철우, 서울성모병원)가 5월 8일~9일 통합학술대회 (KSN-IAC 2021)를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 산하 연구회가 모두 참여하며, 연관학회와의 합동심포지엄, 개원의 및 간호사를 위한 교육 등 신장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통합학술대회는 학회 산하 16개 연구회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연관학회 (대한감염학회, 심부전학회, 골대사학회)와 다학제적인 접근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코로나로 위축된 투석간호사와 개원의 회원들의 교육 세션, 학회의 국책연구지원을 위한 특별 세션과 윤리교육 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한 김세중(분당서울대병원 교수), 한승엽(계명의대교수) 수련교육이사는 “통합학술대회인 만큼 사전 설문조사 및 연구회 회장단 모임을 철저히 준비했다”며, “국내외 유사 학술대회를 검토해 연구회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회원들의 참여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양철우 이사장은 “학회 산하 연구회의 역량을 최대한 키워보자는 목적으로 통합학술대회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통합학술대회를 더욱 활성화하여 국제적인 학술대회로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합학술대회는 대한의사협회,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및 내과 전공의 외부학술대회 평점이 부여된다. 사전 등록은 2021년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대한신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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