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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기준 코로나19 치료제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 등 투약현황은? 2021-04-09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 투약현황 등은 다음과 같다.
우선 4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23개 병원 5,615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는 현재까지 57개 병원 1,209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혈장치료제의 경우 임상시험 목적 이외의 치료목적으로 43건(4.7일 기준)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사용 중이다.
개인 및 단체 혈장 채혈 등을 포함하여 혈장 공여 등록자는 현재까지 총 6,682명이며, 이 중 혈장 모집 완료자는 4,230명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세가지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마스크 상시 착용,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 등과 함께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발열·기침·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방문하지 말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필요하지 않은 모임은 취소하고, 만나는 인원은 줄이며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거리두기를 반드시 실천한다.
실내 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2m이상 거리유지가 안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상황(식사‧음주‧흡연)은 가급적 피한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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