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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최종운 박사, 대한소아심장학회 회장 취임 2021-04-01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분당제생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종운 박사가 지난 3월 27일 개최된 대한소아심장학회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 1년간이다.

신임 최종운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아청소년 심장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소아청소년과 및 흉부외과 선생님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적은 힘이나마 보태서 대한소아심장학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최근 대한가와사끼병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대한소아심장학회는 1979년에 설립된 한국소아심장연구회와 1996년에 설립된 선천성심장외과연구회를 2001년에 통합하여 창립됐다.
소아청소년과 심장 전문의와 소아 흉부외과 전문의의 연구와 치료 실적은 국내는 물론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도 빛과 희망이 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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