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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서울, 경기’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은? 2021-03-04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에 보고 및 논의한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다.


◆서울특별시…외국인 고용 사업장 등 특별점검 추진
서울특별시는 외국인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 대한 선제검사 등 특별점검(3.2~3.31)을 추진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주로 종사하는 봉제·쥬얼리 등 고위험 제조사업장(304개소), 호텔업 등 관광숙박시설(1,814개소), 건설 공사장(3개소) 등을 대상으로 종사자 현황 조사,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주와 외국인 근로자에게 선제검사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며,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 등을 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경기도지식(GSEEK) 온라인 교육콘텐츠 지원
경기도는 초·중·고등학교에서 원격수업 시 수업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지식(GSEEK)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2020년에도 전국 17개 시·도의 612개 학교, 약 22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지원했고, 진로탐색, 생활체육, 미술, 음악 등의 과정이 인기가 많은 것으로 확인했다.
올해 온라인 교육콘텐츠는 청소년 진로·직업분야·IT·외국어·자기개발 등 총 432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신청자 초·중·고등학교 교사)이 이용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경기도지식(GSEEK)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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