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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산병원 권순영 교수,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회장 취임 2021-03-02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권순영 교수가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


신임 권순영 회장은 “지난 학회의 왕성한 활동으로 갑상선 및 두경부질환 치료성과의 입증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받아왔다”며,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에서는 더 많은 의사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환자들에게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완치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권순영 회장은 1991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2001년부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며 의료진 양성과 환자의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총무이사 및 후두암 진료위원장과 갑상선위원회 위원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외공보이사,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1990년 창립한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는 국내외 활발한 학술교류로 환자의 치료를 위한 치료기술 개발 및 적용은 물론 기초 및 임상연구를 통한 의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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