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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각 지자체,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수칙 미준수 286건 현장지도 자가격리장소 무단이탈자 1명 적발, 고발 2020-12-03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12월 1일 각 지방자치단체가 진행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312명 증가
12월 1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 2,026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6,649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4만 5,377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312명 증가했다.
또 각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5개소 2,650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273명이 입소(48%)하여 격리 중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자가격리 중인 수능 수험생의 이동을 지원하는 등 자가격리자가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이동지원이 필요한 수험생을 위한 차량을 충분히 확보했으며, 수능 전일 늦은 시간 통보되는 자가격리자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12월 1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1명을 적발,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23개 분야 총 3만 737개소 점검
12월 1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1만 5,870개소, ▲PC방 1,021개소 등 23개 분야 총 3만737개소를 점검했다.
방역수칙 미준수 286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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