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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 배시현 교수, 대한간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2020-11-25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배시현 교수가 지난 11월 19일 개최된 대한간학회 제26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2월부터 2년간이다.

배시현 차기이사장은 “대한간학회는 간질환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활동과 적극적인 대정부 정책제안을 해오고 있으며 임상, 연구, 교육, 홍보 모든 분야에서 국내 최고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며, “14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2년 아시아태평양간학회(APASL)의 사무총장직을 충실히 수행해 성공적인 국제학회를 성사시키는 것은 물론, 대한간학회의 위상을 계승 발전시켜 세계적인 학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시현 차기이사장은 간세포암, 간이식, 간줄기세포 치료 분야 권위자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대한간학회 총무이사, 대한소화기학회 교육이사, 대한간암연구학회 총무 등으로 활동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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