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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총동창회·경기도개원내과의사회, 의협회관신축기금 전달 2020-07-22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연세의대 총동창회(회장 한승경·우태하한승경피부과의원 대표원장)와 경기도개원내과의사회(회장 장웅기)가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기금을 전달했다. 


◆연세의대 총동창회 회관신축기금 3천만원 전달
연세의대 총동창회는 21일 의협 회관 앞마당에서 회관신축기금 3,000만원을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에게 전달했다.

한승경 회장은 “새롭게 그려질 의협의 역사적인 현장에 와보니 이제야 실감이 난다”며, “의협의 상징이자 자부심인 회관신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홍준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납부해주신 기금으로 연세의대 동창회 전체 회원들의 뜻을 담아 회관신축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다”며, “다른 의과대학 동창회에서도 회관신축에 관심을 가지고 회관신축 기금 납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개원내과의사회, 회관신축기금 1천만원 쾌척
경기도개원내과의사회는 지난 18일 제16회 경기도개원내과의사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의협 회관신축기금 1,000만원을 최대집 회장에게 전달했다. 
장웅기 회장은 “의협회관 신축 기금 납부를 지난해 결정했지만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사태로 기금 전달이 지연됐다. 회관신축 착공 소식을 듣고 더 이상 늦출 수 없어 경기도개원내과의사회 소속 회원이 모두 모이는 총회 석상에서 납부하는 것이 뜻 깊을 것 같아, 오늘 기금 전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대집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기금을 마련해 준 경기도개원내과의사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추진 중에 있는 4대악 의료정책 저지 투쟁에 있어 경기도개원내과의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축기금 전달에는 경기도개원내과의사회 장웅기 회장, 박영부 경기도개원내과의사회 고문,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이 함께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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