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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감정원 개원식 갖고, 사회적 책무 강화 의사사회와 국민과 신뢰관계 강화 추진 2019-11-05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의사협회 의료감정원(원장 박정율,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이 지난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나눔관에서 개원식을 갖고 전문적인 의료감정을 통해 의사단체 대표 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협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독립적인 성격의 의료감정원 설립준비를 위한 TFT를 구성 운영해왔으며, 지난 9월 1일 대한의사협회 의료감정원을 설립했다.

의료감정원은 감정기구의 효율적인 조직체계 및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의료감정의 공정성, 전문성, 신속성을 확립, 의료감정기구로서의 위상을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의료감정원은 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를 법조계, 학계, 언론계, 시민사회계 위원으로 구성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공정한 의료감정기구로 역할을 수행해 감정 수요에 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의료감정의 전문성을 더욱 제고하기 위해 모든 감정 위원의 자격관리를 위한 전문감정인 인증교육 제도를 도입, 교육과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박정율 초대원장은“의료감정의 공정성, 전문성 등을 통해 의료감정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합함으로써 의사사회와 국민과의 신뢰관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의협은 바람직한 의료감정원 설립을 위해 지난해 12월 토론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데 이어, 지난 4월에는 설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실무 체제를 꾸리고, 지난 9월 현판식을 거쳐 마침내 그 결실을 이루게 됐다”며, “이번 개원식을 시작으로 의협 의료감정원이 공정성·전문성·객관성을 담보하는 신뢰도 높은 의료감정기구로 자리매김해 안정적 진료환경의 보장과 국민건강의 증진이라는 궁극적 가치를 달성하게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협은 지난 1991년부터 의료감정 업무를 해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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