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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전태국 교수, 대한소아심장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2019-04-16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심장외과 전태국 교수가 지난 6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제19차 대한소아심장학회 학술대회 및 15차 한중일 소아심장 포럼총회에서 대한소아심장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5월 1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대한소아심장학회는 기존 소아과 주도의 소아심장연구회와 흉부외과 주도의 선천성심장외과 연구회가 결합해 설립된 연합학회로 2001년 창립됐다. 선천성 심장병 및 소아청소년기 심혈관계에 관한 치료, 연구 및 교육과 회원 상호간의 교류, 국민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회원은 전문과목 구분 없이 소아심장과 관련된 진료와 연구를 하는 전문의들로 구성됐으며(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산부인과 등), ‘소아심장 세부전문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05년부터는 매년 정기적으로 ‘한중일 소아심장 포럼’을 시행중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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