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일반과의사회(회장 홍춘식, 이사장 김성곤)가 지난 21일 가톨릭의과대학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약 220명이 등록한 가운데 2018년 추계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소.확.행’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연수강좌는 ▲불면증과 당뇨병 ▲족부통증 ▲예방접종 및 초음파응용 등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조창식(닥터조제통외과의원)기획부이사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개원가에서 관심을 가지고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기획, 홍보, 운영 등을 대한일반과의사회 내부에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성을 확보한 상황에서 회원중심으로 운영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보다 더 회원중심의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일반과의사회는 오는 12월 30일(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필수평점 강의를 포함한 연수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