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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반과의사회 제41회 하계연수강좌 개최 ‘개원 의사를 위한 통증일차진료’도 발간 2018-08-21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일반과의사회(회장 홍춘식, 이사장 김성곤)가 지난 19일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41회 하계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통증환자 진료의 원칙, 핵심 검사, 약물치료 ▲상지 통증치료의 핵심 ▲척추와 골반 통증치료의 핵심 ▲하지 통증치료의 핵심 등 총 4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본지(메디컬월드뉴스)와 단독으로 만난 홍춘식(사진 왼쪽) 회장 및 김성곤 이사장은 “하계 연수강좌는 신규 회원들 및 전체 회원들의 지식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저변확대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이번 연수강좌에는 기존 회원은 물론 젊은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이번 연수강좌에는 ‘개원 의사를 위한 통증일차진료’라는 859페이지 분량의 책도 발행, 참석회원들에게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김성곤 이사장은 “통증 일차진료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이 담겨 있다”며, “실제 각 진료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화스킬은 물론 보험청구 방법 등 임상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내용들을 중심으로 정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일반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는 오는 10월 21일(일)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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