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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핵의학회, 핵의학품질평가원 설립 추진 대한핵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연수교육 개최 2015-05-06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핵의학회(회장 이재태, 경북대의대)가 핵의학품질평가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핵의학품질평가원을 설립해 각 병원이나 핵의학 의사가 진료하고 있는 부분들 중 국제적으로 근거가 있는 것을 판단, 전 세계적으로 많아질 임상시험 등을 준비한다는 것이다.
또 검체검사나 치료부분 등까지 포함한다는 계획이다.  
이재태 회장은 “올해 중 재단법인으로 설립할 계획이다”며 “이를 위해 학회 임원들은 물론 회원들로부터 자발적인 기증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학회는 보다 적극적인 기증 홍보 등을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학회는 지난 25일 고려대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약 300명이 등록한 가운데 제54차 대한핵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49차 핵의학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진료지침개발을 중심으로 핵의학 영상검사 진료지침 및 방사성요오드 치료진료지침 등에 대한 내용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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