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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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미만 녹내장 환자 꾸준히 증가 중…‘녹내장, 젊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캠페인 진행
한국녹내장학회(회장 김창식, 충남대학교병원 안과 교수)가 2019년 세계녹내장주간(World Glaucoma Week, 2019)을 맞아 3월 10일부터 16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녹내장 젊다고 안심하지 마세요’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젊은 녹내장 환자 조명 및 인식증진을 위해 제작한 포스터와 안내문 등의 홍보물을 전국 주요 병·의원 안과에 ...
2019-03-08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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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텍트렌즈학회, 효율적 콘택트렌즈 피팅룸 셋팅법부터 최신지견까지
한국콘텍트렌즈학회(회장 현중영,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가 지난 25일 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약 210명이 등록한 가운데 제49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안과의사가 알아야 할 콘택트렌즈에 대한 기초이론과 실제 콘택트렌즈를 피팅하고 처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좌들로 ...
2018-11-30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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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녹내장학회 국제심포지엄, 10개국 녹내장 전문가들 한자리에
10개국 녹내장 전문가들이 서울아산병원에 집결해 관심을 모았다. 한국녹내장학회(회장 국문석,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가 지난 16일~17일 서울아산병원 6층에서 제34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녹내장학회 국제 심포지엄에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300명(외국인 등록...
2018-11-20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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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과학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1천만원 전달
대한안과학회(이사장 차흥원)가 지난 2월 26일 대한안과학회 사무실을 방문한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에게 회관신축 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추무진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관신축 기금 납부를 통해 큰 힘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과학회를 필두로 다른 전문학회에서도 기금 납부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간절히 희...
2018-03-14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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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과의사회 임원진, 3년 연속 의협회비 100%납부
대한안과의사회(회장 이재범) 임원 전원(23명)이 3년 연속 의협 회비를 완납했다. 이재범 회장은 “대한의사협회가 대회원 권익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재정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며, “지난 2015년부터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의협을 위해 회비를 납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 임원진들부터 회비 납부가...
2018-02-09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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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과의사회 제17회 정기학술대회 1천명 돌파
대한안과의사회(회장 이재범)가 지난 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17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이번 학술대회에 눈길이 모인 이유는 우선 1,000명 이상(1,023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또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아바스틴 등 ‘허가초과약물의 약제사용 허용과 급여범위의 정책적 변화’라는 주제를 통해 현 상...
2018-02-05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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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과의사회, 학술비디오 페스티벌 수상작 상영 ‘관심’
대한안과의사회(회장 이재범)가 지난 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17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학술 비디오 페스티벌’ 수상작 상영과 제2회 스마트폰 사진전시회를 개최해 참석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2018-02-04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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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망막학회 실질적 국제화 추진 중
한국망막학회(회장 김순현, 서울누네안과병원)가 실질적인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다.김순현 회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단순히 세계적인 연자들만 초청해서 하는 국제화는 큰 의미가 없다”며, “많은 나라의 안과의사들이 한국망막학회에서 주최하는 학술대회를 기다리고, 직접 등록비를 내고 참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
2017-12-05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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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국제학술대회 본격 추진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회장 이종수, 부산의대)가 국제학술대회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이종수 회장은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로 발전시키기 위한 시스템 준비일환으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학회 내 대외협력이사(팀)에 미주담당 김명준(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일본담당 이도형 (일산백병원), 유럽담당 최철영(강북삼성병원)을 두고 실질적인 네트워크 확보를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7월 16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정기학술대회에 보스톤대학 이현주 교수 등을 초청해 특별강좌를 진행한 것은 물론 향후 이를 더욱 확대해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국학회와 진행중인 코리아세션을 더욱 확대하는 것은 물론 유럽학회와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 회장은 “오는 2021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학술대회(APACRS Seoul 2021)를 기점으로 실질적인 국제학술대회로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는 지난 16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약 4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 초음파유화술 35년사 ▲런천심포지엄 ▲3D현미경을 통한 백내장 술기트레이닝 ▲초청강좌 ▲비디오 증례 패널토론 등 임상진료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2017-11-08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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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 자외선 투과율이 성인에 비해 약 20배 높아
대한안과학회(이사장 차흥원)가 12일 ‘눈의 날’을 맞아 어린이 눈 건강 보호를 위해 사계절 모두 자외선을 잘 차단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밝혔다.
차흥원 이사장은 “우리 눈 중 수정체가 자외선을 차단하는 필터 역할을 하는데, 이 필터 역할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되지만 성인에 비해 그 기능이 약하다”며, “성인은 자외선이 1% 미만으로 투과되는 반면, 미숙한 신생아는 자외선의 20%가 투과되기 때문에 자외선을 잘 차단하는 것이 어린이 눈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20세 이전에 일생 동안 노출되는 자외선량의 38%에 노출되며, 나이가 들수록 전영역의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그림 1. 연령에 따른 수정체의 광투과 스펙트럼: 나이가 어릴수록 특징적인 320나노미터의 투과율이 1% 정도로 높으나 전반적인 자외선 영역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나이가 들수록 전영역의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Mainster등의 논문에서 발췌 인용, 수직축은 투과도(%)를 로그단위로 표시, 수평축은 광선의 파장)
◆자외선 차단은 여름에만?···사계절 모두 신경써야태양고도가 가장 높은 5~8월에는 자외선이 매우 강해 여러 가지 피부 손상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태양고도가 높을수록 윗눈썹과 눈꺼풀이 효과적인 그늘을 만들어 자외선이 직접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그러나 9월 이후 태양고도가 낮아지면서 우리가 주로 바라보는 수평선높이와 가까워져 눈으로 직접 조사되는 자외선은 증가한다.
자외선 조사량은 날씨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가을은 봄에 비해 황사나 미세먼지가 적고, 10월은 1년 중 맑은 날이 제일 많다.
또 봄과 여름보다 총 자외선지수가 높지 않아도, 야외활동이 많아 노출시간이 다른 계절에 비해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에 방금 내린 눈은 자외선을 90% 반사하므로 겨울철 스키장 등에서 적절한 보호안경 없이 야외활동을 하는 것도 위험할 수 있다.
대한안과학회 장지호 홍보이사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를 종합해 보면 자외선으로부터 어린이의 눈을 지키려는 노력은 비단 여름 뿐 아니라, 외출이 많은 봄·가을 등 사계절 모두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림2. 최근 5년간 맑은 날 일수(기상청 보도자료, 10월에도 자외선 주의하세요! 2016.10.12)
◆어린 시절 자외선 노출, 황반변성 발생 가능성 2~3배 높아최근 주된 실명 원인 중 하나인 연령관련황반변성과 자외선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황반변성은 망막에 조사된 자외선에 의해 생성되는 활성산소에 의하여 발생하며, 평생동안 노출된 자외선의 총량과 관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은퇴 이후의 햇빛노출과 황반변성은 관계가 없었으며, 30대 이전에 하루 5~8시간 이상 햇빛에 노출된 경우에 2시간 미만 노출된 경우에 비해 황반변성 발생 가능성이 약 2~3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보면, 노년기보다 어린 시기의 자외선 노출이 향후 눈 건강에 더 위험할 수 있다.
장지호 홍보이사는 “어린이의 경우 백내장과 황반변성의 증상이 당장 나타나지는 않아 그 위험성을 체감하기 어렵다”며, “하지만 우리 자녀가 어른이 되어서 백내장과 황반변성에 걸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을 외출시에도 선글라스와 모자 착용은 필수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햇빛 노출 시 안경 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다.
안과의사가 처방하고 적절한 안경점에서 구입한 안경이라면, 눈에 유해한 영역의 자외선을 거의 대부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코팅이 돼 있는 안경 또는 선글라스가 눈에 더 좋기는 하나, 코팅이 돼 있지 않은 안경렌즈도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된다. 안경과 함께 모자를 같이 착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2017-10-12 김영신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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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중국 수정제약그룹 단체 관광객 유치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10대 제약회사 중 하나인 수정제약그룹 인센티브 단체 방한 관광을 유치했다.1차로 지난 15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약 1,100명이 입국했고, 오는 9월 2차 방한이 예정돼 있다.수정제약그룹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인센티브 관광을 진행하는 중국 제약회사이다.하반기에는 베트남, 중국에서 마이스(MICE, 기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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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지역 2021년 췌장암 환자, 10년새 약 154% 증가…환자 증가율 전국보다 높아
강원·영동지역에서 췌장암이 발병된 환자가 전국 증가율보다 높고, 10년새 약 15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릉아산병원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췌장암 환자 수는 117명으로 2011년 대비(46명) 약 154% 증가했다. 이는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동일 연도 대비 전국 췌장암 환자 증가율(약 74%)보다 높은 수치다.연령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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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관심 높아진 ‘쥬베룩’ 특징과 주의점…1:1 맞춤 설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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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눈두덩이, 눈위지방이식 고려시 알아두면 좋은 TIP
아침에는 괜찮다가, 피곤하거나 저녁만 되면 눈두덩이가 꺼져 보여 고민인 이들이 많다.이에 꺼진 눈두덩이를 개선하기 위해 눈위지방이식을 고민하게 된다. 용산 모차르트성형외과 원창훈(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아침과 저녁의 눈꺼풀 꺼짐에 차이가 있다면 이는 부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침과 저녁의 얼굴 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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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터널 결로대책 가이드라인’ 배포...도로터널 안전성 향상 기대
국토교통부가 오는 18일 ‘도로터널 결로대책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각 도로관리청에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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